방송 연예

배우 한예슬과 김용호 유튜브 과연 누가 진실을 얘기할까?

커피맛파이 2021. 4. 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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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과 김용호 유튜버 등과 안좋은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예슬 의혹에 대해 파헤쳐 영상 제작을 통해 유튜브에 올렸지만 


이에 대응하여 한예슬씨도 본인 채널에 해당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에 많은 구독자가 응원을 했습니다. 

한예슬 다운 방법으로 대처했다라는 거죠. 


하지만 이에 대해 또 한예슬에 대한 의혹을 김용호 유튜버가 또 한번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리하여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 유튜버 등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예슬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이렇게 전합니다. 


 "본 법무법인은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본 법무법인은 의뢰인에 대한 각종 유튜브 채널과 게시글, 댓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이면 그에 맞는 증거를 제시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는 측근에 의하면 이라는 말을 덧붙여 얘기하는 것은 얼마전 있었던 큰 사건에 비추어 볼때 옳지 않은 방법 입니다. 

그리고 한예슬 남친 의혹에 대한 김용호 유튜버는 많은 분들에게 제보에 해당하는 글을 보여주며 얘기를 합니다. 

거기에 사진만 있다면 완벽한 증거 일텐데요. 

대부분 과거에 벌어진 일이고, 그냥 그랬더라라는 과거형 입니다. 

증거가 뚜렷히 없는 이상 이말은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

 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고소를 하게 되면 반증을 해야할텐데요. 과연 가능할까요? 

슈퍼모델 출전 당시에 키를 보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하면 분명 키가 작은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연예계에 진출하고 싶다면 행동을 해야겠죠. 

뭐 거기까진 이해는 가지만 뒷풀이까지 얘기 나온 것은 점점 판이 커지네요. 

유튜버 김용호는 해당 부분에 대해 고소를 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어떤 부분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는 모르겠지만 한예슬 김용호 부장과의 이슈는 점차 수그러 들지 않을 듯 합니다. 

사실이 아니라도 분명 피해가 가는 사람은 연예인이니까요. 

그래서 한예슬은 법무법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알려 드릴수록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이 매일 영상으로 전파되고, 또 바로 바로 자극적인 문구들로 기사화되어 지극히 사생활이고 심지어 허위사실인 내용들이 퍼지는 모습을 보면서, 여기에 끝까지 대응하고 싶은 것이 제 솔직한 마음"이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예슬 입장에서 김용호 부장은 남자친구를 개인 법인의 직원으로 고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저의 현재 남자 친구는, 제가 사업하는 사업체의 직원이 맞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고, 제가 하는 일에 도움을 받고 싶어 직원으로 제안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멀지 않은 소식에 가족한테도 배신당하는 세상인데, 믿음직한 사람이 있다면 남자친구든 누구든 간에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해 갑니다.

그러나 탈세 의혹에 대해서는 "자동차는 법인 명의로 구입하였지만 탈세라고 볼 수 있는 비용처리를 진행한 사실은 전혀 없다. 

제 자동차는 비용처리가 안 되는 차"라고 부인했습니다.

결국 이런 부분도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혼자하긴 복잡하죠.  


또 룸살롱, 마악, 탈 세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여자로서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저주에 가까운 얘기"라고 분노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한 침묵보다는 제가 더 피해를 입을지도 모르고, 이를 견디는 시간이 더 힘들 것을 알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런 것들이 허용되는 충격적인 현실 앞에 침묵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며 "'쿨'한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의연하게 넘어가 보고자 했던 모습이 범죄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라면 저는 더 이상 쿨하게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모한 길일지라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싸워나가겠다고 밝힌 한예슬 김용호를 상대로 싸워야 하는데요. 


"제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스러운 현실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서 주저앉지 않을 수 있도록, 기자님들과 지켜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법정에서 밝혀질 결과를 믿고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리고 배우 한예슬로서 믿어주신 감사한 사랑에 더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 드리겠다는 약속 전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모쪼록 사실이 아니라면 강경하게 대처하여 해결 했으면 합니다. 

사실이 아닌 것들이 사실인 것 처럼 여기저기 뿌려져 돌아다니는 것은 고스란히 본인에게 피해만 갑니다. 

제보하신 분들은 제발 정황상 들은 얘기 말고 직접 봤으면 사진이라도 첨부 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믿어도 믿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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