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프로 김기준코치 사이에 어떤 일이?
문정민 프로와 김기준 코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최근 근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문정민 프로 골프선수
문정민은 2002년생인 올해 21살로써 지난 21년에 KLPGA에 입회하여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 선수에게는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골프에 입문한 것이 아닌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빠른 스피드로 트랙을 돌아야 하는 종목이라 하체힘이 상당히 필요한 종목인데요. 이를 골프에 접목을 시킨다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좀 더 안정적인 비거리 폼을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하여 지난해에는 KLPGA 드림투어 상금앙을 차지했습니다.
문정민 프로 골프선수는 인터뷰에서 올해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김기준 코치 프로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성숙한 매력과 뛰어난 피지컬로 눈에 띄는 프로골퍼 중 한명입니다.
최근 성적중 KLPGA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8언더파 279타로 단독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습니다.
김기준 코치
김기준 코치는 문정민 선수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화성골프클럽의 원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그의 코치하에 있는 문정민 선수의 성공에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그러나 최근 둘 간의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면서 김기준 코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되었습니다.
문정민 프로 김기준 코치 사이에 어떤 일이?
2024년 6월 24일에는 JTBC 사건반장에서 한 유명 여성 프로골퍼와 코치의 좋지 않은 관계가 폭로되었습니다. 이 둘 사이에서 하지 말아야 할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이는 방송에서 나오는 이야기지 직접적인 사실과는 연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간에 입장을 밝혀야 알 수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루머가 돌면 보통 강경한 입장을 내비쳐 대응을 해야하는데 서로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정황으로 보아서는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 계에서는 이런 일이 다시금 없어야 하는데요. 이번을 계기로 올바른 스승과 제자 관계가 형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