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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라켓 추천 초심자 1년이하 동호인 분들

커피맛파이 2023. 9. 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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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에 빠져 치고 있는지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때가 있는 법이고요. 공부도 마찬가지죠. 이미 몸뚱이는 컨트롤이 잘 되지 않은 40대가 되어 시작한 운동인데요. 이게 참 늘지 않고 장비에만 몰두하게 되는 이상한 취미생활로 빠지게 됩니다. 

만약 수억대의 자산가라면 돈 생각없이 여러 브랜드의 배드민턴 라켓을 구매해 쳐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할 것 같은데요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드민턴을 막 시작한 초심자 분들이 어떤 라켓을 구매해야 제대로된 라켓을 구매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배드민턴 라켓 초심자 추천

아마 배드민턴 클럽에 가입하시기 전에 구입하신 분들도 있지만 소위 10년 이상된 야외 레져용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호기롭게 클럽에 가신 분들도 적잖게 계실겁니다. 

클럽 총무님이 한마디 하시겠죠. 

이런 라켓은 손목에 무리가 가고 헤드부분이 약해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말이죠. 

이런 말을 전해 듣고는 어떤 라켓을 구매해야 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나름대로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고 브랜드를 검색해도 구분이 잘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초심자에 맞는 배드민턴 라켓 무게

예전에 사용했던 라켓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아마 꽤 무거운 라켓을 소지하고 계실겁니다. 

현재 기준 3U라고 구분되는 라켓을 소지하고 계실거예요. 

라켓은 1U 부터 7U이상 순으로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숫자가 높을 수록 가볍습니다. 

만약 초심지가 어떤 라켓을 사야할지 물으신다면 4U정도의 라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무거운 라켓은 레슨 시 자세를 만들어 치기 힘들고요. 쉽게 지칩니다. 

반대로 가벼운 라켓은 아직 손목 사용이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셔틀콕이 잘 나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적당한 무게는 4U라켓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적당한 배드민턴 라켓 가격대는?

요즘 라켓 가격을 보니 보통 10만원이상에서 18만원정도 하는 듯 합니다. 

이 가격도 세일가라고 하는데요. 

제가 속한 클럽내 회원분들의 라켓을 보면 보통 15~18만원안에서 해결하시는 듯합니다. 

20만원이 넘어가면 좀 부담스럽고, 15이하면 좀 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적당한 구매 가격대는 15에서 18만원대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초심자에게 이런 라켓을 구매하라? 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턱없이 비싼 가격입니다. 

왜냐하면 실수로 인한 파손이 다른 분들에게 비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초심자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 라켓은?

이번 포스팅에서 가격적으로도 안정적이고 꽤 쓸만한 라켓은 몇자루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라켓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라켓은 인정 받은 라켓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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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펙스 725

어디에서건 가장 많이 추천을 받는 라켓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적으로도 부담없고 기능적으로 뚜렷하게 빠지는 것이 없죠. 

초심자들이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샤프트의 구성입니다. 

다소 유연한 라켓을 사용해야 손목이나 어깨 등 무리가 가지 않아 오랜동안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스윙폼이 없는 상태에서 샤프트가 단단한 라켓을 사용하는 것은 6개월안에 운동을 그만 둘 수도 있다는 신호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22버전을 사용합니다만 722는 경량급 라켓이라 초심자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이보다 살짝 무거운 라켓이 725인데요. 

무게나 성능 다 좋습니다. 

가격은 5만5천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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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펙스 330 (구형)

아마 동호인 분들께서 초심자 배드민턴 라켓 추천을 받은 것들 중 가장 많은 것일겁니다. 

이건 초심 중급자이상도 사용해도 괜찮은 라켓이고, 무게는 꽤 나가는데요. 샤프트가 유연하여 다루기 쉽고요 무게감을 쉽게 체감하기 힘든 라켓입니다.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인 라켓입니다. 

저는 뉴아펙스 33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형 아펙스 330보다 샤프트가 살짝 단단하여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줍니다만 아마 모든 분들이 구형을 구매하라고 하실거예요. 

그냥 구형 사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8만원대입니다. 

 

 

  • 위넥스 K10

위 아펙스 330이 무겁다고 느껴지신다면 비슷한 성향의 라켓 경량버젼이 있습니다. 

위넥스 K10이라는 라켓입니다. 

가격도 5만원대 현재는 소량 판매 합니다만 언제 재고가 떨어질지 모릅니다. 

그만큼 돈 값하는 녀석이고요. 

브랜드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이지 사용하는 분들 모두 만족하는 라켓입니다. 

적어도 MADE IN CHINA는 아니니까요. 타이완 입니다. 

다만 이 라켓은 네이버 카페 위넥스클럽이라는 곳에 가입하셔서 구매를 진행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만 필시 후회는 없을 겁니다. 

라켓은 정말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3 라켓을 초심자분들에게 잘 맞는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외의 라켓을 주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처음엔 가격적으로 부담없는 라켓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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