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수영선수 뺑소니 시속 150km !?

카테고리를 정하기에 앞서 이건 스포츠라고 보기엔 애매한 경우라 방송 연예쪽으로 정했습니다. 

요즘 스포테이너라 하여 스포츠 선수도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황선수 선수 사건 사고 정리

이번에 할 이야기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위선양을 한 황선수 수영선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시안게임 가기전 황선우 선수 뉴스

사건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있기전 상황입니다. 

당시에 이런 뉴스가 나왔더군요. 

황선우 뺑소니 거짓해명 의혹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뉴스였습니다. 

지난 8월 13일에 오후 7시 45분에 진천선수촌 앞에 있는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이때 피해자는 나이 80대인데요. "사고 직후에 그대로 선수촌으로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난 후 마을 쉼터로 데려갔다고 하는데요. 당시 피해를 보면 피가 많이 났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했습니다. 인명 피해가 났으니 뺑소니 신고를 한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때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도 합니다. 

 

 

 

 

피해자는 차량이 너무 빨리와서 피할 수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황선우 차량 시속은 100km는 되어 보였다고 진출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뉴스만 놓고 봤을 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건 사고라는 것은 결국 입증을 해야하고 결론이 나야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구분이 됩니다. 

결국 아무런 결과없이 중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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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수 수영선수 광저우 아시안게임 성적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수영은 대단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 중심엔 황선우 선수가 있었는데요. 

그가 획득한 메달은 금2, 은2, 동2 골고루 획득했습니다. 

앞전에 다뤘던 사건 사고를 생각한다면 황선우 선수가 출전을 안했다면 이와 같은 성적은 불가능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영연맹에서는 출전여부가 너무나 중요했기 때문에 결과가 늦게 나오기만을 기다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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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수 뺑소니 치상 혐의 인정 시속 150km

충북 진천경찰서에서 내린 결론은 황선수 선수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을 인지하고도 도주했다라는 증거는 불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편도 2차선 좁은 도로이고, 속도제한은 60km인 도로인데요. 

교통량이 많지 않은 한적한 도로입니다. 

저녁무렵 시속 150km로 달린 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피해자 역시 무단횡단을 했다고 하는데요. 편도 2차선 시골도로에서 무단횡단은 늘상 있는 일이죠. 

다만 해당도로에서 150킬로미터로 달릴 차량이 있을 줄은 누가 알아겠습니까?

큰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금메달을 목에 걸어준 황선우 선수에 대해 고맙기도 합니다만 해당 사건을 보았을 때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