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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내용 하이브 경영권 찬탈 등 요약 그녀를 응원해야 하는 이유

커피맛파이 2024. 4.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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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사이에 민희진 대표를 뉴진스에서 떼어 놓으라는 팬들의 시위 버스가 있었는데요. 민희진은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의 카톡내용 경영권 찬탈 등의 해명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성격 등을 고려해 볼 때 이번 사건이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를 힘쓰지 못하게 하려는 주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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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많이 수척한 모습을 드러내었던 민희진 대표 카메라 후레쉬가 연이어 터지자 연예인의 마음을 이해하겠다며 이제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 위함이니 더이상 플래쉬를 터트리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해당 대화창을 보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민희진을 비방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었는데요. 중립기어를 놓고 듣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미 많이퍼진 기사들을 보고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민희진 기자회견을 시작도 하기전부터 했냐? 안했냐? 부터 말하는 이가 적지 않았습니다. 

 

 

민희진 방시혁의 첫만남 그리고 스카웃

이미 둘다 아이돌 업계 그리고 음악 업계에서는 탑을 찍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민희진은 방시혁을 먼저 이야기 하기전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배경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본 분들은 민희진 대표의 성격과 말투를 통해 그녀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 후반부로 갈 수록 본인 색깔이 완연히 묻어나는 말들을 내뱉더군요. 

이수만 대표와 좋은 인연으로 시작되었으나 그녀의 직설적인 조언 그리고 행동에 대해 꽤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결국 둘은 헤어졌죠. 그 과정에서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3개월동안 사직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능력있는 친구를 방식혁이 덥썩 물었고, 좋은 제안을 제시했죠. 

처음 민희진 방시혁과의 카톡대화를 보면 매우 호의적이인 것으로 나옵니다. 하이브가 언제까지 방탄소년단으로만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여자 아이돌그룹도 만들 필요가 있었던거죠. 

 

 

 

그중 아이돌그룹 국내 탑 제작자 민희진을 스카웃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방시혁이 경영하는 방식과 민희진의 경영하는 방식이 서로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내용은 드라이했다는 것을 카톡내용을 통해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명언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라는 말에 민희진은 누가 누구를 밟으라고? 선의의 경쟁이지 누가 밟히고 밟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서로 다른 견해차이를 옅볼 수 있습니다. 

 

 

민희진 카톡내용 경영권 찬탈 정황 증거

사실 여기서 사람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는 듯 합니다. 이성적으로 이 사태를 바라보면 문서상 증거라고 생각되어지는 문서?들이 있습니다. 

민희진은 분명 불리한 위치에 있습니다만 이에 대해 이 사안에 대해 실질적으로 누굴 만나고 했던 사실적 행동은 없다고 합니다.

 

 

민희진 피셜 이건...

 

하이브와 오랜기간동안 하이브에게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스스로 열심히 했는데, 지속적인 방해 그리고 아일릿이라는 카피 아이돌 그룹까지 만들어 제끼니 아는 동생이 흡사 민희진 대표를 달래줄 요량으로 적어본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생각 할수도 있지 않느냐? 직장내 괴롭힘이 심하면 누구든 그런 생각 안드냐? 라고 합니다. 

다만 이성적인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호소를 했을 뿐 하이브가 내놓은 사실적 증거에 대해 반박하지 못하지 않았냐?라는 겁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요약 

민희진 : 지들은 술 마시고 골프치러 다닐때 나는 배민 시켜 먹으면서 아이들을 돌봤다. 너희는 그동안 뭐했냐? 뉴진스가 곧 앨범활동도 해야하고 도코돔 콘서트도 앞두고 있는데, 컴퓨터를 압수해 가면 우리들은 어떻게 일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킬 수가 있느냐? 주주계약건 이게 내 발목을 잡아 하이브 둥지에서 떠날 수 없게 만들었다. 

하이브 : 문서 등 사실적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유리한 증거를 내놓았으니 이건 분명 사실적 증거다. 대표자리에서 내려오는데 주식은 팔지 못한다. 그러니 넌 성공할 수도 없고 뉴진스 애들 그리고 어도어를 갖지 못할 것이다. 

현재까지 증거로는 분명 민희진이 유리해 보이진 않습니다만 직장인들이면 분명 잘 아실겁니다. 

결국 능력있는 인재는 퇴직하고, 아첨을 잘하는 사람들만 남아 있는 것이 현재 직장문화의 현실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민희진 대표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초기자본이 될 수 있는 20% 지분을 포기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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