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명언 모음 인생에서 헛되고 부질없는 것 사람관계

이번 포스팅에서는 법륜스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강연관련 영상을 보다보면 법륜스님이 나오곤 합니다. 자식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즉문즉답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법륜스님 명언 중 인생에서 헛되고 불질없는 것 사람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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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람관계를 확장하는 개념보다는 꼭 필요한 사람만 만나도 본인의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음을 알려주는 내용이 담긴 글과 영상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혼자 고립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나를 받으면 다시 하나를 줘야 하는 상관관계 혹은 선후배 관계 때문에 일방적으로 줘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럴때 내성적인 분들은 혼자있는 시간이 좀 더 편하기 때문에 외부로의 사람관계에서 피곤함을 느끼는데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어 법륜스님 명언 10가지를 다뤄봤습니다.

 

• 내가 생신 그대로 살지 못하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며 사는 것
• 오래된 비디오를 계속 돌려보듯이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 나 자신조차 바꾸지 못하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마음에서 떠나보내지 못하는 것

• 세상에 하나뿐인 내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 인간관계가 영원하다 믿고 상대방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

•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이루지 못했다고 나를 자책하는 것
•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해하면서 괴로워하는 것

•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부터 걱정하는 것

 

법륜스님이 강조하는 것은 타인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시간에 자신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대부분의 고통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일 때문 보다는 사람(상사)관계에서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타인의 삶에 끼어들고 간섭할 수록 타인도 나도 고통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지는 것보다 상대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기 삶에 충실할 수 있다면, 행복은 굳이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나에게 스며든다는 말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정리가 되어야 하는건 누구나 직면한 사실입니다. 너무 과거에 연연해 있거나 남에게 간섭하는 일은 더더욱 없어야 겠네요. 이 글을 보니 저도 몇가지 해당되는 사항이 있어 고쳐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