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상대 배우자 김영찬 선수 이젠 아내와 단둘이 집에서 보내야...

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 선수 결혼 배경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오는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그동안 이경규의 그림자에 묻혀 있어서 이경규 딸 이예림의 소식이 많이 묻혔다. 

과거 이예림이 어릴 땐 너무나 귀엽게 생겨 많은 매스컴에서 관심을 보였었고, 촬영을 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이경규의 인기는 대단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프로그램 중 '이경규가 간다'에 출연했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연예인 자녀를 대상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 것은 이 당시에 처음인 것으로 안다. 어릴적 이예림은 너무나 귀엽게 생겨서 '국민 딸' 수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경규 딸 이예림 성장과 연예활동

이경규 딸 이예림을 향해 항시 뒤 따라오는 질문은 장래 연예인이 되겠냐? 라는 질문이다. 당시 분위기는 끼는 많지만 직업으로 연예인을 꿈꾼다 하지 않았다. 

지금 이예림 프로필을 보면 정식 데뷔한 연예인이다. 

개인적인 생각엔 대학교 진학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택한다고 한다면 연예인으로 가는 것이 대학진학에 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선택했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왜냐하면 이후 이예림의 연예계 활동을 보면 많은 작품이 없다. 정말 뜻이 있다면 작은 배역이라도 열심히 하고 커리어를 쌓았어야 하는 것이 옳다. 

이예림이 출연한 예능 작품을 보면 일요일 일요일 밤에, 무한도전,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다. 

배우로의 경력은 '사랑합니다 고객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 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으로 비중있는 역할은 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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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김영찬과의 연애 후 결혼 과정

이예림이 방송에 나온다면 연애과정을 소상히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연애한다는 이야기는 이경규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이경규는 '돌싱포맨'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적이 있었다. 당시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사귄다는 뉘앙스를 감지했다고 한다. 평상시 축구를 즐겨보지 않았던 딸이 축구를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유명한 시합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닌 시청률이 낮은 K리그를 본다는 것이다. 

그 장면을 본 이경규가 애인이 생겼다는 낌새를 챘다는 것이다. 

이후 상견례를 통해 결혼이야기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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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결혼 후 남겨진 것은 아내와 강아지들 

이경규의 개그본능은 역시 대단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경규는 이예림이 결혼을 하면 남겨진 것은 아내와 단둘이 살게 되는 본인의 입장을 내세워 개그소재로 삼았다. 

도시어부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는 남은 여가시간은 항상 낚시를 한다고 한다. 예전엔 딸이 집에 있어서 아내의 관심에 벗어날 수 있었다고는 하지만 딸이 출가하고 난 뒤 아내를 위해 집에 있는 시간을 늘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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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후배들을 위한 명언

이경규는 오랜기간동안 스캔들없이 꾸준하게 활동한 연예인중 한명이다. 

버럭버럭 화를 내는 캐릭터이지만 후배들을 위해 진실된 조언을 해주는 선배 개그맨으로도 유명하다. 

장도연에게도 힘을 주는 선배 개그맨이고, 지상렬에게도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선배 개그맨이다. 

때로는 이경규의 버럭 개그가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랜기간 놓고 봤을 때 그의 버럭개그가 뼈가 있는 개그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 수 있다. 

최근엔 대상수상을 한적이 전무하지만 한번쯤은 후배 개그맨에게 본보기가 되어줄 수 있는 선배 개그맨으로써 상을 받았으면 하는 응원을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