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윤태준 부부가 이혼진행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은 최근에서야 알려진 사실이다.
이랜드그룹 며느리가 갑자기 예능출연을 하고 전보다 왕성하게 활동한다면 조금은 다른 시선에서 봐야한다.
최정윤도 그렇고 다른 연예인도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활동을 하면 이혼이나 다른 사유(사업실패)에 의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얼마전 최정윤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보였다. 오랜만의 예능출연이였지만 해당 프로그램에서 받는 댓글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왜냐하면 그의 남편 윤태준은 과거 2017년 4월 주가조작으로 4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협의로 구속되었던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 예능출연을 해서 독박육아를 외치고 있으니 맘편하게 응원하고 공감해주는 시청자는 없을 것이다.
지금 이렇게 돌이켜보면 당시에도 부부사이가 완만하진 않았던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그 사실을 공론화하기 싫었던 모양인 듯 싶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좋은 집안환경속에서 독박육아라는 말을 했으니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필자라도 그 광경을 봤다면 40억을 챙겼으니 독박육아라는 말은 좀 오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지금 이렇게 최정윤 윤태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을 좀 더 빨리 알려줬다면 날선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았을 것이다. 부부간의 사정은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다만 지금 현재는 최정윤은 이혼절차를 밟고 있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육아 엄마다.
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서울대병원안에 있는 함춘당이라는 식당이 있다는 것은 잘 알 것이다.
필자도 서울대병원에서 식사를 할 일이 있었는데, 함춘당이 최정윤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알고 있다. 물론 사실이라고는 장담하진 못하지만 서울대병원에 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최정윤이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다만 시기적으로 조금만 더 빨리 오픈하고 육아예능을 했더라면 빨리 좋은 이미지로 회복되었을 것이다.
현재 최정윤은 동탄에 위치한 전셋집에 입주를 했다고 한다.
최정윤은 조금만 더 늦게 계약을 했더라면 본인 갖고 있는 예산으로는 현재 살고 있는 집 계약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필자도 동탄이라는 곳이 서울과 거리가 있어 집값이 얼마나 한다고? 라고 우습게 생각했다.
부동산 가격을 보고 사실 깜짝 놀랐다.
동탄 전셋가격이 엄청나다. 정말 무섭게 많이 올랐다.
최정윤 인스타를 보면 꽤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윤이 결혼이후 방송계를 떠난지 6년여시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 주고 있지만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요즘엔 조그만 실수 하나로도 좋지 않은 이미지로 인식되기 쉽기 때문이다.
앞으로 최정윤의 활동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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