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 코로나 백신 미접종을 보고...

이지애 김정은 아나운서 부부 백신 미접종 논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 부부가 코로나 확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요즘 위드 코로나 선언을 한 후 매일매일 확진판정자수가 기본 3천명이상은 되는 듯하다. 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수 수치에 대해 둔감해져서 그런지 매일같이 체크하진 않는 편이다. 

위드 코로나가 쉽진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동안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사 내용을 보지 않고 처음 드는 생각은 "어?" "그집 아이키우는 집 아닌가? 누가 돌보지?, 아이들은 괜찮나?" 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

연금복권 진행중 이지애

이지애 아나운서 기저질환 때문에 백신 미접종? 

기사내용을 보면 이지애 아나운서 김정근 아나운서가 백신 미접종자라는 것이다. 

일반인도 아니고 방송인이 백신미접종자라는 사실에 조금은 실망했다. 현재 방송을 보면 방역을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방송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mc 분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다른 방송 관계자들 보다 코로나 감염 노출이 쉽다. 

상황이 그런데 백신을 맞지 않았단 말인가? 

이지애 아나운서 백신 미접종 관련 뉴스를 좀 더 보니 이지애 아나운서는 기저질환을 평소 앓고 있다고 한다. 기저질환... 여기서 부터 이지애 아나운서가 왜 맞지 않았는지에 대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왜 맞지 않지?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고 공인인데 왜 맞지 않지? 라고 반문할 것이다. 

이지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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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기저질환 발언과 대비되는 행동들 

혹시 주위에 계신 분들 중 면역력이 약하거나 평소 아프신 분들을 둘러 보면 백신 맞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평소 앓고 있던 병을 치료하고자 맞고 있는 약들도 어느정도 부작용을 갖고 있어 고생하는 분들도 있다.

그분들은 현재 앓고 있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맞고 있는 약 조차도 몸에 이상반응이 있어 며칠 혹은 1주일 이상 앓아 눕고 있는 분들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런 분들이라면 코로나백신을 맞고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질까봐서 스스로 백신을 맞지 않는 선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지애 아나운서는 본인이 평소 앓고 있던 기저질환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김정근 아나운서는? 여기에서 사실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지애는 이해가는데 김정근 마저도 아내의 뜻에 동참하겠다는 생각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무리가 있다. 

이지애 산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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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인스타 비공개 왜? 

이지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되어 있다. 

이유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를 집으로 초대해 마사지를 해준 사진이 있기 때문이다. 

기저질환이 있다는 사람이 주위사람 만나는 것을 최소화 한다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 일인데, 집으로 불러와 마사지를 하고 본인은 마스크를 벗고 있는 장면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그래서 이지애 본인이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공감이 되질 않는다. 오히려 기저질환 발언 때문에 집에서 노심초사하며 지내고 계신 환우분들이 선택한 백신미접종에 대해 안좋은 시선만 더 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지리산 산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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