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출연확정 박형식과 열연 예정 사운드트랙#1

한소희가 출연확정을 결정한 작품을 보니 사운드트랙#1이라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우선 로맨스 뮤직 시네마라는 장르가 매우 낯설게 느껴진다. 토탈 검색을 통해 해당 장르를 검색해 봐도 딱히 정해졌다라는 개념은 없다. 다만 로맨스 그리고 뮤직과 시네마를 한 화면에 녹여재는 작품이지 않을까? 라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을 하게 한다. 

한소희 출연확정을 확정한 작품은?

이번에 한소희가 출연확정을 하게 한 작품은 "사운드트랙#1"이라는 작품이다. 공식적인 오피셜로 든 기사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20년지기 두 남녀가 2주동안 한 집에 머물러 있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라고 한다. 이를 통해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게 만드는 로맨스 스토리로써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레임을 선사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이 작품을 연출하는 감독은 김희원 감독으로 '왕이된 남자', '빈세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떠오르는 명장이라고 한다. 

 '사운드트랙#1'에서의 한소희 박형식의 역할은

우선 남자주인공 박형식은 그 예전 MBC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의 주가는 나날이 올라 많은 작품을 참여했다. 물론 그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다. 가수가 배우로 전향함에 있어서 당시에는 특별한 검증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연기가 살짝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청률 보증수표이기 때문이다. 박형식은 드라마 출연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연기력도 발전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화랑", "해피니스", "상류사회" 등 많은 작품에 참여하면서 이제는 아이돌 그룹 멤버가 아닌 배우 박형식이라고 말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출처 : 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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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운드트랙#1에서 박형식은 사진작가로 나온다.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하 남자로 극의 캐릭터를 잡았다. 

한소희는 여자 주인공 이은수 역을 맡았다고 한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한소희)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로 캐릭터 설정을 했다. 

요즘 한소희의 행보를 보면 캐릭터 변화와 연구가 필요한 역할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짧은 연기이력에 비해 연기완성도가 필요한 역할을 소화해야만 했다. 그중 일부는 한소희 연기에 대해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도 그녀의 연기에 어딘가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극 흐름에 방해가 되는 정도의 연기력은 아니었다. 

이번 사운드트랙#`에서의 좀 더 발전된 연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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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출연확정한 후 하차 한 작품

한소희는 급 상승한 인기와 관심에 힘든 부분이 있을 것이다. 여자배우이기 때문에 연기일정도 바쁘지만 CF 광고 등 많은 일정이 쌓여져 있다. 그런 이유에서 지난 8월에 확정되었었던 영화 '젠틀맨'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를 했다. 

영화라는 무대에 발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먼저다. 그리고 영화인과 일반 드라마 배우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가 있다. 드라마에서 흥행한 배우가 영화에서 흥행하리라는 공식은 없기 때문에 한소희의 젠틀맨 하차소식은 건강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다른 측면에서도 충분히 고려한 결정한 이유라 예상된다. 

함께 열연예정인 박형식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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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출연확정 작품 중 마이네임 흥행

한소희는 이번 넥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을 통해 흥행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물론 혼자 이룬 업적은 아니지만 꽤나 어려운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했다하겠다. 그중에서 잠깐 논란이 되었던 애정씬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드라마에서 표현하는 액션씬과 폭력성에 대해서는 관대한 반면 갑자기 해당 씬을 넣었다고 이상하다는 의견은 존중은 하지만 감독의 표현방식이니 이해하도록 하자. 

한소희가 극중 끝까지 어두운 면만 보이고 끝맺음을 하는 것도 사실 좀 식상하기 때문이다. 

이번 박형식과 열연하는 사운드트랙#1에서는 어떠한 러블리한 면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이번 작품까지 성공한다면 그녀는 팔색조 색깔을 갖고 있는 배우가 될 것이다.  

한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