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심장 질환 심부정맥혈전증 남편 문재환과 이혼위기 겪어

이지혜 심장 질환 심부정맥혈전증 남편 문재환과 이혼위기 겪어

지난 동상이몽2에 출연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과거 이혼위기를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 했습니다. 

많이 싸우기도 했고, 이혼을 하네 마네 고민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남편 문재완씨가 결론을 내렸죠. 싸운 건 많고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줬지만 이게 이혼 사유에 속한 범위는 아니라고 합니다. 

부부싸움은 어느 부부에게나 벌어지는 일상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닌 경우가 많겠죠.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얼마전 둘째를 임신했었고, 무사히 출산까지 하며 모든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출산을 하는 동안 동상이몽에서도 잠시 하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동상이몽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지혜 아파트가 한강뷰가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죠.

이곳은 이지혜 부부 소유가 아닌 전세로 들어간 아파트 입니다. 전체도 대출이 가능한데요 풀대출을 받아 전세 아파트로 입주했었는데요. 이제는 이지혜가 살고 있는 한강뷰 아파트에서 이사를 가야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세가격이 너무 올랐잖아요. 

이런 이유 때문에 서로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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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둘째 출산시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초음파 검사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지혜 심장병에 대해 진료를 받고자 심장내과에 찾아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심장내과 정문의는 이지혜가 임신 전부터 심장질환이 잇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만약 임신을 하지 않았다면 무심코 넘겼을 가능성도 있었을 겁니다. 

이 부분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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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지혜의 심장 질환인 심장판막질환은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이지혜는 방송 스케줄을 줄이려 그동안 참여했었던 라디오 방송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다른 이유도 아닌 건강상 하차는 참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방송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이지혜의 건강이 끝까지 유지되길 바라며 심장판막질환이 치료되는 의료기술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