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및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및 예약 당첨 벌써부터 대기자 8만명 당근거래 원칙적 불가 확인방법은? 

윤석렬 대통령이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오랜동안 청와대는 근처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런 곳이었죠. 

청와대를 등을 지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대통령 부터 대통령 집무실은 용산으로 옮겼기 때문에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이미 발빠른 분들은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셨더라고요. 

저도 그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는데요. 

 

뉴스를 보니 당근거래에서 청와대 관람신청 당첨자들이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네요. 

입장을 할 때 바코드로 인식하고 입장하는 것 같은데요. 

이때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검사를 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현재는 가족 직계가 아닌 타인이라도 바코드만 있으면 입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원칙이 아니기 때문에 입장방법에 대한 변경이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청와대 무료입장권을 돈을 받고 판매한다는 것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그렇고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을 한번 알아봤는데요. 

저도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우선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검색창에 '청와대 관람신청'이라고 검색을 해 줍니다. 

 

 

관람신청 칸을 누르면 청와대 홈페이지로 넘어가요. 

 

 

 

 

몇명이 관람할지 체크해주시고요. 

청와대 방문 날짜를 클릭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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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클릭해 주면 시간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기준 청와대 방문자수 시간대별로 8만명이 넘었습니다.

 

 

실망하지 않고 일단 신청을 해보자고요. 

 

 

마지막 신청완료 화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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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결과는 국민비서를 통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사전예약없이 입장이 가능하겠지만 시국도 시국이고 전국구에서 많은 분들이 오실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는 혼잡 그 자체일 거예요. 

남들보다 빨리 가고 싶으시다면 한번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