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내려주는 음식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함

요즘 코로나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배달음식로 식습관이 길러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살이 쪄 버리면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기 힘들어지죠. 동반하여 찾아오는것은 바로 고혈압, 혈당등 몸에 좋지 않은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당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걸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만약 골복 혈당이 높게 나타난다면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당을 내려주는 음식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당 내려주는 음식 리스트

당의 높은 수치를 낮게 내려주는 음식으로 손꼽히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몬드 

아몬드

아몬드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몬드를 적당히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론 당뇨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적당량의 양으로 책정되는 아몬드의 양은 매일 43그램씩 아침식사 대용이나 아침 간식으로 섭취를 하실 경우에 콜레스테롤과 공복혈당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에서는 항산화 성분이 폴리페놀과 소염 효과를 지닌 아르기닌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 지방과 식이섬유, 인슐린 저항을 낮춰준다는 마그네슘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카카오 

카카오

다크 초콜리의 주원료이라고 하는 카카오에는 '폴리바놀'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폴리바놀이라는 물질은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요. 항산화, 혈액순환개선, 치매예방 뇌혈류의 원활한 흐름, 뇌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는 섬유질과 철분, 단백질 함량도 제법 높기 때문에 하루에 28~57그램 정도 섭취를 한다면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계피 

계피

계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계피가 당 내려주는 음식으로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계피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나무 껍데기를 말린 것으로 껍데기를 갈아낸 것이 바로 계피가루 입니다. 계피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있는 음식인데요. 높아진 혈당수치로 고생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복용하는 환자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피를 얼마나 먹을지 논의하는게 좋고요 일반인은 하루 1~6그램 정도 섭취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300x250

통곡물 

통곡물

당뇨에 좋은 음식은 보통 섬유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 음식에는 통곡물이 있다고 합니다. 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로 찧거나, 빻지 않는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의미합니다. 섬유질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B, 항산화제,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지니고 있어 당뇨병과 같은 혈당조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MALL

녹색잎채소 

시금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 녹색잎채소 입니다. 시금치, 케칠, 상추와 같은 녹색잎채소는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마그네슘이 풍부한 시금치는 '코티졸 호르몬'이라는 수치를 조절해 정서안정 효과 및 췌장의 인슐린 분비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유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시금치를 익혀 먹으면 마그네슘이 손실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데치는 시간을 30초에서 1분 미만으로 시금치 데치는 시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당뇨는 정말 조심해야 하는 병

주위에 당뇨병에 걸려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분이 계셨습니다. 음식을 항상 조심해야 해서 주위에서도 안쓰러웠는데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당뇨는 일반병에 속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안걸리는 것이 가장 좋죠. 위의 식품들은 누구나 손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입니다. 일반 직장인은 직장 책상위에 하나정도는 구비해 두고 먹는 것을 권장하고 집안에서는 손에 닿기 좋은 곳에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