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던 연예계 소식에 커다란 충격이 들려왔다. 바로 브아걸 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좋은 소식으로도 다가와야 할 가인의 근황이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접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 가인이라는 가수가 그동안 솔로가수로써 대단한 활약을 펼친 것은 인정한다. 이후 지속적으로 음반활동을 해야 대중들에게 각인이 되는데, 사실 그런 활동을 잘 하지 못했다. 잘은 몰라도 현재의 소속사로 옮긴 후 부터 제대로된 관리를 받지 못하지 않았을까? 한다. 한참 잘 나가가는 가수들이 소속사와의 견해 차이로 장기간 잠수를 탄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보자면, 길건이라는 가수도 소속사와의 견해 차이로 다년간 활동을 하지 못했고, 에일리 또한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