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배구단 소속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이상 25)의 선수 등록을 두고 배구계가 뜨겁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흥국생명배구단의 이같은 대처를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대한배구협회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중인 이다영 선수의 해외 이적이 어렵다는 입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대한배구협회는 가십거리가 되기 좋은 이다영 이재영 선수를 타켓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남자부 선수중 송명근 박상하 선수를 한번 보겠습니다. 그중 박상하 선수의 학폭 사건은 매우 구체적이기도하고 행위 자체도 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가 대처한 행동은 사건이 터진 후 은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