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뱅크라고 하면 카카오뱅크라 할 수 있다. 필자도 얼마전 카카오뱅크 계좌를 만들어 놓고 돈을 입금하여 지갑에 현금을 넣고 다니는 대신 잘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많은 것을 하진 않고 있지만 필자가 간단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은 잔돈이 발생하면 이것을 카카오뱅크에서 다른 저금통으로 다시 이동한다. 간단히 말해 10,100원이 내 잔금이라면 100원을 회수해 저금통에 넣는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에 들어간 100원을 다시 증권으로 재투자하는데, 가끔 알림이 울린다. 카카오페이증권 수익이라고해서 문자가 날라온다. 푼돈으로 재투자하는 것이라 수익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도 수익 1원 2원 발생하는데 나름 기분이 쏠쏠하다. 어쨋든 나대신 돈을 벌어다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