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에코백 안에 샤넬백 가격 진실인가?

진중호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사회 정치 뉴스란 보다는 날씨에 관한 뉴스가 좀 더 궁금했고, 그 부분만 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오늘 하루 집중적으로 보이는 것은 윤석렬 대통령 영부인인 김건희 에코백 안에 든 가방이 샤넬백인가?라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연일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 혹은 민주당을 비판하는 글이 하루에도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문재인 정권시절을 떠올려 보면 김정숙여사의 옷에 대한 가격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입장이 바뀌어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데요. 

과연 에코백 속에 있는 가방이 샤넬백이 맞는지 진위여부를 따지는 의견이 많이 있더군요. 

 

반응형

 

 

저도 처음에는 샤넬백이라고 단정 지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잘 아시는 분들은 샤넬백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샤넬백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에코백속에 명품백을 넣었다는 것에 촛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출국후 쇼핑을 했던 것이 아닌 출국전 사진이라는 점입니다. 

 

300x250

 

사실 저또한 어느쪽이 맞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명품백이 아니라면 이와 같은 뉴스에 대통령실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을 법 했을텐데요. 

이렇다할 답변이 없는 것으로 보아 명품백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 양평고속도로 논란으로 국민의 시선이 민감한 시기임에도 출국후 명품샵 5군데를 다녀갔다는 것은 다녀간 자체가 욕먹을 일이 아니라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