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결혼발표 모델 진아름 7년 연애만에 결실 맺어

 

드라마 시청률 보증수표 배우 남궁민이 드디어 오랜동안 연애를 해온 모델 진아름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남궁민 결혼발표 모델 진아름 7년 연애만에 결실 맺어  

남궁민과 진아름이 결혼발표를 했는데요. 둘은 오는 10월 7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궁민 결혼식 사회자, 축가를 부를 분들의 정보는 아직 거론되지 않고 있는데요. 정식으로 결혼발표가 아닌 도중에 정보가 새어 나가 그런 듯해 보입니다. 

남궁민 프로필

남궁민의 데뷔년도는 1999년도 "네 꿈을 펼쳐라" 로 데뷔를 했었고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좋은 배역은 아니였고요. 지금처럼 완성도 높은 연기를 한 것도 아니였고, 외모도 살짝 영글지 못한 이미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봤던 영화는 "비열한 거리"에서 보여준 조인성의 친구역할이었는데요. 당시 제대로된 배신자 역할을 했었죠. 그때 이미지와 지금의 모습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치아교정이후 보기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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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중반까지 조연 주연을 넘나들며 드라마에 몰입을 했습니다만 특별히 각인되는 역할과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탄탄한 내공을 다지면서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에 공헌을 하게 됩니다. 그의 드라마는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봤던 드라마는 sbs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 입니다. 

야구라는 국한된 스포츠 드라마여서 시청률과는 거리가 있을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종전의 히트를 쳤었죠. 

그때 호흡을 같이했던 여자 주인공이 지금의 박은빈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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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배우도 남궁민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더 유명해졌고요. 

지금은 검은태양과 같이 연기호흡을 맞춘 김지은 배우와 현재 방영중에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도 둘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남궁민과 같이 연기를 하면 뜰 수 있다는 공식 때문일까요? 

신인배우이지만 짧은시간안에 대중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극히 드문경우인데 남궁민 효과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궁민의 아내가 될 모델 진아름은 누구? 

모델 진아름은 89년 생으로 올해 32살 입니다. 

2008년도에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로 참가하여 눈에 띄는 워킹실력으로 디자이너들에게 인정을 받아 우승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잡지나 광고 등 모델로써 활동해야 하는 패션쇼 등의 활동량은 적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남궁민의 열애설이 터질 때에도 진아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남궁민과 오랜기간동안 교제를 할 것이라고 예상을 못했는데요. 서로 존중해주고 서로에게 잘 맞춰주는 연인이라 도중에 헤어지지 않고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의 좋은 활동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