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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사과 영화 홍보 일정 차질

커피맛파이 2022. 9. 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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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사과 영화 홍보 일정 차질 

오랜만에 영화개봉을 앞둔 배우 곽도원이 사과를 했다고 하여 어떤 일인지 살펴 보았습니다. 

뉴스 소식을 빌리자면 곽도원은 영화 "소방관"을 촬영을 마치고 개봉준비에 한참이라고 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영화 개봉을 하기전 혹은 제작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작발표회, 영화시사회 등 영화 홍보와 흥행에 힘이 되고자 하는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곽도원의 경우 "나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간접적인 영화홍보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영화 홍보 할 때 제주에서 혼자즐기는 라이프를 보여준적이 있었는데요. 

남성분들은 지극히 공감하겠습니다만 전날 술을 거하게 한잔 마시고 난 뒤 천천히 기상하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영화 스케줄이 잡혔을 때만 바짝 바쁘고 이후 스케줄이 없으면 한가한 직업군이 바로 배우라 곽도원의 일상을 보면 제주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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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의 음주운전 사과에 대한 것이 이토록 문제시 되는가하면 

얼마전까지 영화 "소방관"을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 제작사외 홍보팀이 바짝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곽도원이 찬물을 끼엊은 셈이되고 말았습니다. 

제주라는 지역 특성상 하루일정이 일찍 마감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곽도원의 마음은 이해는 가지만 과음 후 대리를 부르는 일은 제주도에서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여건이 그렇다보니 하지 말아야할 음주운전을 하고 말았는데요. 

곽도원은 당시 면허취소 수치인 알콩농도 0.08%라고 합니다. 

최근 추세는 음주운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일반인도 하면 안되지만 연예인의 경우 방송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곽도원은 자기자신에게 술 좀 그만 먹으라며 호통을 쳤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같은 발언이 자신에게 부메랑을 돌아왔네요. 

특히 개봉예정인 "소방관"의 경우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영화 촬영을 했던 바 영화가 갖는 상징적 이미지와 상반되어 이를 반감을 산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으로 돌아갈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덕한 이미지와 동네 아저씨와 같은 성격으로 영화 홍보에 도움이 되는 배우 곽도원인데 이번과 같은 잘못은 많이 아쉽다는 평가입니다. 

 

곽도원이 출연한 영화는 소방관, CCTV, 국제수사, 강철비2, 남산의 부장들, 강철비, 특별시민, 아수라, 곡성, 조선마술사 등 흥행으로 이끈 영화가 많았는데요. 흥행에 도움이 되는 영화인의 실수라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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