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보 마약 헤프닝 때문에 안타까운 이유

 

얼마전 강남구 논현동에서 발생한 40대 남배우 사건을 아시죠? 애꿎은 40대 배우에서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결국엔 실명이 공개 되었던 사건입니다. 이후 이 사건은 없었던 일로 되었는데 너무 안타까웠던 소식을 살펴 보겠습니다. 

배우 이상보 마약 헤프닝 때문에 안타까운 이유

앞서 말한바와 같이 배우 이상보는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에 취한 듯 마약에 취한 듯 거리를 활보하다가 경찰에 붙들렸는데요. 당시 제보를 받은 사람이 혹시 술이 아닌 다른 것에 의해 행동하는 것 같다는 제보를 한 듯 합니다. 

체보 당시 이상보 배우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 구토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는데요. 

하필이면 자택에서 알약 수십정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거의 확실시 된 것 마냥 연예계 뉴스로 도배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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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보면 앞다투어 제보성 뉴스를 했지만 추후 잘못된 정보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나서야 약간의 뉴스가 나왔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그 무렵 억울한 누명을 벗는 뉴스보다는 또다른 소식을 전하느라 연예뉴스는 이상보 배우의 억울함을 완벽히 풀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배우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아마 그가 잘못한 것으로만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상보씨는 무협의 처분을 냈고, 그는 의료용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내역을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확인절차 없이 체포가 이뤄지고 기사가 나오면서 죄도 없는 사람을 마약사범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이번 일로 트라우마가 생겼으며 당분간 자택에서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데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가 언론에 노출되었을 때 그의 인지도가 별로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비록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차기 작품에서도 웃을 수 있는 헤프닝으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상보 배우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응원할 수 있는 팬이 될 것 같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