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코인 상장폐지 99% 마이너스 투자자들 불안 반등 기대

루나 코인 상장폐지 99% 마이너스 투자자들 불안 반등 기대

암호화페 루나가 일주일새 99%가 빠지면서 투자자들은 대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중에서도 저점 투자라고 밝히며 개인투자자가 상당수 나오고 있는데요. 

용감한 자가 승리한다. 무식한게 때로는 옳다. 라는 명언이 적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루나 하따 라는 관련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따는 '하한가 따라잡기'라는 준말이라고 하는데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에 투자한다는 의미입니다. 

99%까지 빠진 상황이라면 한번쯤 손내밀어 볼만도 합니다. 

워낙 장 시세가 좋지 않을 때 투자금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적기일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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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코인은 현재 시세 99.31% 하락한 2센트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 10원에서 30원사이면 하나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누구에게는 나락이고 누구에는 절호의 찬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외국의 어느 한 유명 유튜버는 루나코인에 36억이라는 돈을 넣어두기도 했는데요. 엄청난 돈이 사라지고 없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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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러한 시점을 이용해 단타로 '루나 하따 잡기 성공'이라며 소액으로 돈을 버는 인증을 알리는 글을 올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망치라고 조언을 남기고, 어떤 이들은 이 시점을 잘 잡아서 펜트하우스 입성 축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가상자신 시장에선 이 여파로 하루만에 시가총액 2000억달러 한국돈으로 258조원이 증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연 루나코인은 반등을 할지 이대로 끝나 버리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