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억대 체납 고액체납 연예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말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국민의 4대의무라고 말이죠. 해당 의무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가 있는데요. 연예인은 공인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부를 얻는 직업을 갖고 있죠. 이번 뉴스를 보니 배우 박준규 억대 체납 고액체납 연예인으로 발표가 되어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반응형

박준규 프로필 

요즘 활동이 뜸한 박준규 배우 용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원로배우 박노식의 아들입니다. 토크쇼에서도 자주 이용했었던 주제였는데 나름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였던 그다. 박준규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어필이 되었던 시기는 바로 '야인시대' 에서의 역할 쌍칼입니다. 현재도 쌍칼이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리고, 과거 작품 그리고 이후 작품을 통틀어 쌍칼이라는 닉네임을 없앨 수 있는 역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가 예능에 자주 나와 이야기 했던 주제는 바로 아버지 박노식과 미국 이민 시절 철없이 보냈던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 이야기 했었습니다. 특히 기억이 났던 것은 바로 흑인이 쓰는 말투와 제스쳐는 대중들에게 잘 먹혔던 단골 주제였죠. 

 

 

또하나 지금이 아내와 겪은 일화는 너무 유명합니다. 한참을 연애하던 시절 말다툼을 하던 박준규는 화가 치밀어 올라 기를 잡을 생각으로 아내의 따귀를 때리려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아내가 한발 앞서 그의 따귀를 때렸다고 하는데 맞고 난뒤 오히려 지금의 박준규 아내를 평생 믿고 살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박준규 체납 얼마?

오늘 나온 뉴스를 보니 고액 체납 연예인 두명이 거론되었죠. 한명은 박유천 또다른 한명은 박준규 배우입니다. 

두명을 가리켜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수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니 박유천의 경우는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가 이름이 공개된 케이스고, 배우 박준규는 2015년 종합소득세 등 총 6건의 세금 3억 3천 400만원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금액이 꽤 많은데 과연 박준규가 세금 체납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300x250

 

박준규 체납하게 된 이유

불연듯 생각이 나더군요.

예전 예능에 나와서 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을 기억해 보면 연극제작자로 투자를 했었다고 합니다. 작은 규모에서 극을 올리고 시작할 때는 꽤 잘 나갔던 연극이었다고 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잘되면 욕심이 나는 법이지 않습니까? 

이에 박준규는 규모를 좀 더 키워 극을 올렸다고 하는데 당시 세월호 참사를 기점으로 박근혜 탄핵의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이어져 거리에 사람들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국민적으로 일어났던 일이라 어찌할 수 없었고, 연극에 대한 실패는 고스란히 빚이 생겼다고 박준규 배우는 예능을 통해서 이야기 했던 것을 기억이 나네요. 

빚이라는 것이 잘 나갈 땐 금세 갚을 수 있는 돈이긴 합니다. 특히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은 말입니다. 돈을 벌어들이는 규모가 일반인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본인 걱정이나 해라. 쓸떼없는 걱정은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입니다. 

 

마치며

배우 박준규의 이름이 거론되어 아쉽긴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세금을 내지 못한 연예인으로 질타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박준규가 체납하게 된 이유 원인을 돌아보게 되면 연극 제작의 실패로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세금을 내기 위한 의지는 충분히 있는 것으로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요. 많은 곳에서 그를 캐스팅하여 빚을 갚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