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오창훈 하늘나라로 이별 소식

2002년 월드컵 시즌이 끝난 이후 박진영 프로듀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듀오 그룹이 있었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 텐데요. 현재 40대 분들은 잘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원투 송호범 오창훈이 등장했을 때 너무 신선했어요. 빠른 리듬에 파워 넘치는 댄스 율동까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대위에서 미친 듯이 놀고 온다라는 표현이 무색할정도로 저에겐 그들의 무대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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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송보험 오창훈 탄생비화

JYP 박진영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 시킨 그룹중에서 원투가 있었다고 하면 믿으실까요? 

예능에서 가끔 언급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원투를 제작당시 가요계 핵폭탄급으로 성공시킬 자신감으로 내 놓았다고 하는데 대중들의 시선은 가히 달갑지만은 않았습니다. 

일부 매니아 층에서만 좋아했었죠. 

아마 그들의 노래 "자 엉덩이"라는 노래는 전주만 나와도 기억이 나실겁니다. 

노래 자체가 흥이 겨워 회식모임 중 노래방에서 많이 불렸던 곡으로 기억합니다. 

박진영은 원투를 기획하면서 자신만만했었다고 하는데요. 결과를 보고서는 "내가 좋다고 남들(대중)도 다 좋아하는 건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로 그들의 활동은 공중파 활동보다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많이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좀 더 성공했었다면 좋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투 송호범 활동력

멤버 송호범은 팀 활동 이외에 개인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송호범 와이프의 미모 때문이었죠. 송호범 와이프는 백승혜로 가수인 송호범보다 대외적으로도 유명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쇼핑몰 사업으로 성공한 CEO였거든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봐도 아직도 미모는 여전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편 송호범은 원투라는 그룹 활동으로 처음엔 핫하게 등장했으나, 대중들의 시선을 받지 못해 활동 이력은 적습니다. 

2003년에 데뷔한 후 2010년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Very Good"을 끝으로 잠정적인 해체 수순을 밟았습니다. 

이후에 이 둘은 "DJ 원투"로 활동을 했는데요. 

활동력을 보니 현재는 디제잉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팀원중 오창훈이 암으로 투병이 시작되자 그들의 디제이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후 송호범은 최근 연기자로 대중들에게 선 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활동 작품을 보니 영화 "수리남"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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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오창훈 활동 결혼 와이프

사실 이번에 포스팅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오차훈의 비보 소식 때문입니다. 

슈가맨을 통해 과거에 느꼈었던 빠른 리듬감을 오랜만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었거든요. 

저도 가끔 흥얼거리는 노래이기도 하고요. 

40대로 훌쩍 가버린 나이이지만 둘의 흥은 엄청 났습니다. 

오랜만에 잘 봤거든요. 

오창훈은 이후 디제이 활동도 하고 결혼도 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은 업로드 하지 않아 와이프와 자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대중이 알아서 찾는 스타는 아니지만 가끔 방송이나 매체에서 나올 때면 그들의 무대를 볼 때면 "아직도 여전하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흥이 넘쳤던 그룹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원투 송보험 오창훈의 모습을 보긴 힘들지만 자주 언급되어 예능프로그램이나 음악프로그램에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