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독쇼 대단한 소식
임영웅은 가장 핫한 브랜드가 아닌가 한다. 그가 벌어들인 수입도 엄청나지만 그의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파급력이 높은 사람이다.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을 마지막 하차소식으로 TV 조선과의 연을 잠시 멀리 할 수 있다.
그가 가요계를 휩쓴지 얼마되지 않음에도 임영웅 단독쇼를 열 수 있다는 것은 시청률 확보에 이미 계산이 맞아 떨어진다는 얘기다.
임영웅 단독쇼 KBS 방송해야하는 이유
KBS하면 이미 나훈아 쇼를 비롯해 이미자 쇼까지 진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임영웅이라면 어디에서 방송을 하던 시청률은 확보되어 있다. 그러나 임영웅 단독쇼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어디서 방송전파를 타느냐? 이 사실도 정말 중요한 대목이다.
특별히 어필하진 않았지만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정상에 있는 선배들이 단독쇼를 했던 방송국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임영웅 단독쇼 방송 일자?
인터넷 보도에 알려진 바로는 임영웅 단독쇼의 제작이 11월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생각해 본다면 연말에 임영웅 단독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된다.
이미 녹화날짜도 11월 10일에 녹화진행이 된다는 말도 있어 내부적으로 진행이 많이 된듯하다. 하지만 워낙 각별히 진행되어야 하는 사항이라 조용히 진행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진행 제안단계에서 실행단계까지 갔으니 더이상 임영웅 단독쇼의 내용을 숨길 수 없을 것이다.
임영웅은 이미 뽕숭아학당 그리고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예능이면 예능 트롯이면 트롯 발라드면 발라드 댄스면 댄스 많은 예비 경험을 마쳤다.
물론 다른 트롯트탑6 멤버들도 잘하는 수준이지만 임영웅은 이미 끝판왕이라고 할만큼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뒷부분에 나선 숨은 비밀무기였다.
송가인도 이미 단독쇼를 진행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임영웅의 단독쇼의 예상은 누구든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행인건 그가 선택한 방송국은 KBS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앞으로 임영웅의 정상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연말 임영웅 단독쇼에서 그를 있게 해준 명곡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전달해 주었으면 한다. 녹화가 아닌 라이브로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임영웅 단독쇼가 11월에 녹화후 빨리 방송전파를 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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