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수미 태연 부동산 사기 당해

개그우먼 안수미 태연  부동산 사기 당해

제목만 보면 개그우먼 안수미가 태연을 상대로 부동산 사기를 친 것 처럼 자극적인 기사가 있어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일단 안수미 입장 입니다. 안수미는 개그우먼 출신으로 활동 이력을 알리는 사진을 살펴 보았으나 많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안수미는 기획부동산 혹은 부동산관련회사에 근무했던 것으로 있는데요. 관련 부동산 회사에 안수미가 근무하고 있었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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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동산 업체에 근무를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전화를 돌려 사람을 끌어 오게 하던지 아니면 가까운 지인을 통해 땅을 매입하게 만듭니다. 

제가 아는 분 가까운 지인을 통해 들었었는데요. 개발을 하지도 못하는 땅을 대출을 껴서 구입하게끔 만듭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고 나서야 땅 처분도 힘들게 만들죠. 쉽게 말해 팔지도 못하는 땅이 됩니다. 왜냐하면 개인구매가 아닌 그 해당 필지에 공유지분이 있어 쉽게 팔지도 못하고 개발도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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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부동산 매입에 대한 입장

태연의 입장은 해당 부동산 사기를 당하기전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과 추후에 같이 살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공식입장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명쾌하지 못한 답변 같습니다. 지금까지 태연의 자산은 꽤나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좀 더 안정적인 곳에 매입을 하지 부동산에 관심을 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해당 부동산 업체의 입장은 세금조사도 무협의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발이 안된다면 사기이지 않겠느냐라고 답변하는데요. 

일반인들은 그냥 땅을 구입해서 개발을 하면 아파트 혹은 대도시로 탈 바꿈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땅에는 법적 규제가 있어서 해당 규제를 풀지 않는 이상 절대로 아파트를 지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태연에게 부동산 매입을 유도하게 한 방법으로는 몇년 뒤면 해당 규제가 풀리는 지역이라며 비밀리에 사 두라고 한 것 같습니다. 

태연은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것이 맞다.

우선 태연은 공인 입니다. 개인적인 자산이라고 하지만 증명되지 않은 소식을 토대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은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기사내용은 개그우먼 안소미가 태연에게 부동산 사기를 쳤다가 아닌 태연이 부동산 업체를 통해 한남시에 투자를 한 것으로 정정 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태연이 구입한 부동산은 아쉽지만 쓸모없는 토지라고 생각되네요. 태연이 사기 당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