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학폭 논란 타투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취소

임영웅을 배출한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이후 개인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잘 보질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 이부분에 공감하실텐데요. 

임영웅 만큼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가 드물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 경연 덕분에 볼거리는 다양하지만 스타성을 갖고 있는 가수는 아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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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학폭 논란 

최근 황영웅의 1등이 점차 확실해 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의 과거 행적 때문인데요. 

그것은 바로 황영웅 학폭 논란입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음주운전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해 엄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트롯경연대회에서 진달래라는 가수도 학폭이 알려지면서 자진 하차를 했었죠. 

황영웅이 스타가 되면 현재 섭외순위 1등인 임영웅과 같은 구도로 만들 가능성이 높은 인물입니다. 

잘생긴 외모에 노래까지 잘 부르니 양 방송국의 경쟁구도로 만들어 내기 딱 좋은 구도 입니다. 

방송국에서는 황영웅을 필두로 내세운 방송프로그램은 두고두고 효자프로그램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방송국 관계자 입장에서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방송국입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입장보다 천천히 뛰고 있습니다. 

오히려 50만원 정도의 범칙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본인보다 약자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하고 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지적장애학생에게 폭력을 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번 일에 대해 주변 지인들도 고개를 내두르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어릴 적 학교폭력을 가하는 것은 반성을 했다고 하더라도 신뢰가 안간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황영웅 문신 

이게 얼마나 문제가 되는가? 라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분들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호기심에 혹은 문신에 관심이 있어서 새겼다라는 부분보다는 그의 몸에 새겨진 것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경고성이 담긴 문신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문신자체를 좋아하는 것과는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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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밀어주기에 바쁜 방송국 

앞서 말했듯이 임영웅외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등을 보면 이에 파급되는 시청률은 엄청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MBN 방송국관계자 분들도 나름 주판을 굴렸겠지요. 

우승상금 8억원중 일부는 사회에 기부를 한다곤 하지만 그의 이면에 붙은 과거 그리고 좋지 않았던 이미지를 안 사실인 지금 황영웅이 부르는 노래가 가슴에 와 닿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불타는 트롯맨 최종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는 모르지만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이런 류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시청률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방송국입장에선 이를 정면으로 뚫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아직도 그를 위해 쉴드를 치고 있는 팬들이 많이 존재하니까요. 

이미 김호중은 팬들의 쉴드에 잘 이겨내어 활동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적으로는 자녀의 학폭으로 인사에서 내려오고 있는 실정인데 연예계에서는 과거사 일이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현실이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