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축구선수 효민 결별 피의자 신분 돌변 이유

 

오늘 자 신문을 보니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 축구선수가 불법 촬영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신중할 필요는 있어 조심스럽게 다뤄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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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축구선수 간략 소개

황의조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 스트라이커 입니다. 현재 폼이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기대되는 선수죠. 그의 키는 185센티미터, 체중은 78킬로미터로 호리호리한 체격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성남FC에서 활약하고 감바 오사카를 거쳐 대표팀 스트라이커로 본인의 몸값을 올린 후 보르도, 올림피아코스 FC, 노리치 시티 FC 등의 팀을 오고가며 임대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국대 경기 골을 보면 총 61경기를 뛰었고 19골을 성공했습니다. 

곧 있으면 20골을 앞두고 있는데요. 과연 추가골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황의조가 언젠가 혜성처럼 나타났을 때가 있었습니다. 스트라이커 부재를 늘 겪고 있던 상황에 황의조의 등장은 센세이션이였죠. 당시 결과도 보기전에 학연으로 발탁된 검증없는 선수라고 했던 댓글들을 보았습니다. 

당시 감독이 김학범 감독이었던가요? 예전 성남 FC 선수감독이었던 김학범이라 황의조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의혹을 받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그는 실력으로 경기력과 골 결정력으로 그간의 좋지 않았던 악성 댓글러들에게 한방 먹였던 때가 기억납니다. 

당시의 황의조 선수의 기량은 정말 절정이었거든요. 

 

 

 

 

황의조 선수를 다루는 유투버 그리고 기사들을 보면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고 나옵니다. 피지컬이 엄청 우수한 선수는 아니기에 골대앞에서의 움직임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견고하게 붙어 있으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간을 만들어 내니 가만있자니 공간을 내어줄 것 같고, 밀착하자니 수비에 빈틈이 생길 것 같고, 수비 입장에선 다루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황의조 티아라 효민 열애설 그리고 결별

개인 SNS가 발달함에 따라 그리고 유명인 일수록 개인 활동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황의조 선수도 개인사생활 침해를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가 나왔을 때가 2022년 1월 경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룹활동이 거의 없고, 개인 활동이 활발한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 효민과의 열애설이 났습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한혜진 기성용과 같은 연애인 커플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집중적인 보도와 앞서 나가는 기사 내용이었을까요? 

둘의 핑크빛 기류는 오래가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황의조 선수의 의구심만 키운채 둘의 관계는 끝이 납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당시 티아라 효민은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을 시기라고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마치 어느 한 사람을 겨냥해 적어 놓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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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동의없는 여자친구 불법 영상촬영 

그리고 올해 6월 경 황의조 선수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사생활 영상이 유포되었다고 하는데요. 

황의조 핸드폰이 분실하게 되어 황의조 여자친구라고 하는 사람에 의해 허위게시물이 업로드되었고, 이를 증거로 황으조에게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어떤 분은 황의조에 말을 믿을 것이고, 어떤 분들은 황의조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음을 간파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미 효민과의 결별 그리고 의미심장한 문구는 황의조에 대한 신뢰를 떨어 뜨렸으니깐 말이죠. 

해당 사건은 황의조의 자필 편지와 황의조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 UJ SPORTS를 통해 일단락 마무리 되는 듯 했습니다. 

 

 

 

 

 

11월 20일 황의조 축구선수가 지난 18일에 피의자 소환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영상을 올린 전 여자친구 사칭범을 벌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유포해 번진 영상들의 피해는 막을 수 없는가 봅니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의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어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피해자 중 일부는 동의하에 촬영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황의조 측은 합의하에 영상촬영을 했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중립기어를 둘 수 있는 것은 당시엔 동의를 얻고 촬영했다곤 하지만 추후 영상속 여자측이 동의가 없었다고 입장을 바꿔버리면 입증하기 힘들죠. 

황의조 뿐만 아니라 일반인 들도 카메라에 동의를 했던 하지 않았던 영상을 담아두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폰에 담긴 영상 그리고 사진들은 핸드폰을 맡기는 수리점, 통신사 지점 등 자신의 폰이 해킹 될 수 있는 경우는 많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할 것이 아닌 사생활에 침해가 되는 영상들은 저장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황의조 축구선수에 대해 효민과의 결별 그리고 사생활 침해가 담긴 동의없는 영상촬영 등으로 인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덕적인 면을 중시하는 나라 대한민국이라 해당 사항에 대해 진중할 것으로 보여지고요. 황의조가 아닌 스트라이커 대체자는 조규성이라는 신성이 등장했기 때문에 앞으로 황의조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은 불투명해 질 것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