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여친 형수 불법 촬영 까지 모든 전말

대한민국축구계가 지금 떠들썩합니다. 당초 한번 다뤘던 포스팅이 원만한 해결 또는 황의조의 입장문으로 일단락 될 줄 알았는데요. 황의조는 불법? 영상을 유포하려 했던 사람 형수를 고소 취하를 했고, 이제 남은 여친을 법적으로 아니면 개인적으로 접촉하여 합의를 이끌어 내려하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가 감당하기에 무거운 주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정면 돌파 아니면 빽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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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VS 합법 촬영 ?

황의조 측이 주장하는 것은 해당 영상 촬영은 황의조 전 여친과 함께 있을 때 합의하에 찍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몰래 찍었다면 촬영 앵글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았고, 서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 위치를 했다고 합니다. 서로 찍었던 것을 확인했었기 때문에 영상의 존재를 황의조 전여친은 알고 있었던 것이죠. 

해당 촬영물은 연인사이였던 때 같이 봤다고 합니다. 

 

황의조 측은 모두 삭제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하였고, 1년 이상 연애를 이어가면서 추가적으로 촬영을 더 했다고 하는데요. 명시적 합의가 없어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전 여친 측의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호 인식하에 촬영과 삭제를 반복하는 행위일진데 이게 불법촬영의 범위까지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둘의 상황을 그려보면 영상 촬영 찍는 것은 애초에 여자측에서 긍정적이진 않았을 겁니다. 나중에 별도로 지속적으로 삭제해 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황의조는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았겠죠. 기사 내용을 보면 해당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말이죠. 

 

 

 

 

해당 연예인은 지금은 결혼한 사람으로써 가정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해당 사건이 더 커지길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측이 주장하는 내용은 촬영했던 것을 몰랐던 상황이 아니기에 불법은 아니다란는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증거로 남기기위해 황의조 여친 카카오톡 대화 안에 "불법으로 촬영한 건 아니지만...."이라는 대화를 사용하는건 지극히 의도적으로 남긴 문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리한 증거를 남기려고 하는 시도 같군요. 그가 바라는 대답은 " 그래 그건 알지만 그래도 삭제를 하는게 맞지 않냐?" 라는 정황적인 답변을 유도해 내려는 수작이지 않을까요? 

황의조 전 여친 측 변호인이 이렇게 나서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황의조가 본인 측 변호사를 통해 본인측에 유리한 말을 이끌어 내는 것 같아 언론에 공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둘의 바라는 입장은 확실해진거죠. 황의조는 불법이 아니라는 점을 유도하는 것, 전 여친 입장은 해당 영상은 당연한 불법 촬영이며, 이에 대해 강경한 입장입니다. 대외적으로 신분을 최대한 막으려 한다지만 황의조와 친한 사람들은 최소한 누군지는 알지 않을까요? 아마도 제 2차 피해를 막기위해 서로서로 위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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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일반인인 저또한 굳이 밝혀져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빨리 이 사건이 마무리 되길 바랄 뿐이며 황의조 여친 그리고 불법 촬영까지의 전말에 대한 뉴스가 더이상 거론되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