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수 이번엔 후배에게 이런 행동을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으로 하고 돌아온 김하성 선수 칭찬을 받아 마땅하지만 어쩌면 다시 비난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이미 보도를 통해 어떤 일이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김하성 선수 후배 측 주장

뉴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김하성 후배는 2015년 넥센히어로즈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단 2년만에 운동을 그만두었다고 하는데요. 냉정한 프로선수의 세계에서는 큰 부상 혹은 저조한 성적때문에 선수생활을 마치게 할 수 있죠.

그는 이후 김하성 소속 매니지먼트에 입사를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김하성의 로드매니저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하성 후배는 자신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에게 제출한 증거인 본인이 피해 입은 사진을 올려주면서 말이죠.  

임씨는 2021년 12월에 김하성 측으로 부터 4억원을 받고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비밀유지를 위반한 김하성 선수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김하성 측 주장

반면 김하성 선수는 공갈 및 골갈미수 혐의로 임씨에게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2년전 서울의 강남의 한 술집에서 임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였고, 임씨가 4억원의 합의금을 받아냈음에도 금품을 요구했다는 것이 김하성의 주장이라고 합니다. 

 

 

종합해 본 결과 

요즘은 카톡 사진 등 증거로 채택될만한 자료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김하성 후배 임씨의 말이 사실이 아닐 수 있는 증거가 나왔는데요. 바로 김하성과 임씨의 카톡내용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김하성 선수에게 맞은 것이 아닌 가정폭력으로 인한 상처라고 본인이 말했습니다. 김하성 선수 그리고 후배 사이에 둘이 오고간 말을 보면 서로 합의나 싸우는 말이 아닌 김하성은 상처를 보고 놀리는 글이고, 임씨는 아버지에게 맞은 상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임씨측이 디스패치측에게 보낸 사진중에 과거 김하성 둘 사이 나누었던 사진과 겹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임씨측이 말하는 주장은 즉 거짓말에 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김하성을 아는 분들은 김하성에 대해 안좋게 보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4억이나 받고 또 돈 뜯어 낸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처를 보면 4억원이라는 합의금은 좀 과한 부분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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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 임씨와의 진실은?

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이럴 수도 있다라는 추측을 해 보았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분명 임씨에게 약점이 잡힌게 분명합니다. 돈을 받았던 시기를 놓고 보면 아마 국가대표시절 몰래 빠져나와 술자리를 가졌다거나 군면제를 위한 게임을 앞두고 술 한잔 걸치지 않았을까?라는 예상하는 분이 있더군요. 국가대표 박탈을 하게 되면 메이저리그 활동기간은 짧아지고 군입대를 해야하니까요. 그래서 입막음용으로 거액의 4억원이라는 금액을 건넸다고 예상되고요. 

임씨는 운동선수의 약점을 이용하여 국가대표로써 하지 말아야할 이탈 행동을 한 빅리거를 대상으로 돈을 뜯어낼 생각을 한 듯해보입니다. 잠자코  있어야 할 김하성 선수가 다른 사람의 피해를 막고자 주위에 소문을 낸 듯해 보이고요. 임씨는 김하성 선수와 합의했던 사항 4억원 + 입조심 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김하성 선수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을 한 것 같네요. 사진도 있고, 돈이 거래된 정황도 있긴 합니다만 카카오톡에 본인의 진술에 불리한 이야기를 했으니 약간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네요. 

마치며 운동선수의 이탈행동은 김하성 뿐만 아니라 김광현 선수도 있다는 점이네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선수가 조금 잘한다고 불성실하게 행동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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