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다음에 항상 연예계에서는 좋은 소식 혹은 비리나 폭로의 뉴스가 나왔었죠. 아침 뉴스를 보면서 이게 정말 사실일까? 라는 생각으로 뉴스를 클릭해 보는데 역시나~ 올해 벌써 52살을 맞이하는 김구라인데 비연예인 현 아내가 둘째를 출산을 했다고 합니다. 누구보다도 책임감 있게 전부인과의 채무관계를 정리하고 우뚝 선 다음 이유 있는 이혼을 했는데요. 당시의 여론에서도 이혼사실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보다는 응원의 댓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구라 전부인의 빚 17억을 전부 갚아줬으니 말이죠. 김구라가 한때 돈을 잘 벌고 본인이 행하지 않은 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 했다면 오랜 법정싸움과 심한 악플로 고생했을텐데, 기간이 좀 길더라도 꾸준히 전 아내 빚을 갚아갔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현재도 쿨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