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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둘째 출산 아이는 현재 인큐베이터에 쉰둥이 아빠 축하 응원 글

커피맛파이 2021. 9.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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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다음에 항상 연예계에서는 좋은 소식 혹은 비리나 폭로의 뉴스가 나왔었죠. 

아침 뉴스를 보면서 이게 정말 사실일까? 라는 생각으로 뉴스를 클릭해 보는데 역시나~

 

올해 벌써 52살을 맞이하는 김구라인데 비연예인 현 아내가 둘째를 출산을 했다고 합니다. 

누구보다도 책임감 있게 전부인과의 채무관계를 정리하고 우뚝 선 다음 이유 있는 이혼을 했는데요. 

 

 

당시의 여론에서도 이혼사실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보다는 응원의 댓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구라 전부인의 빚 17억을 전부 갚아줬으니 말이죠. 김구라가 한때 돈을 잘 벌고 본인이 행하지 않은 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 했다면 오랜 법정싸움과 심한 악플로 고생했을텐데, 기간이 좀 길더라도 꾸준히 전 아내 빚을 갚아갔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현재도 쿨한 이미지의 김구라는 승승장구를 했고, 현재는 12살 연하 일반인 여성을 만나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예능에서 장난삼아 둘째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잘 아는 정자왕 타이틀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나이 40중반을 넘어가면 신체적으로 기능이 쇠퇴되기 마련인데요. 이같은 상호법칙을 무시하고 타고난 신체적 건강함을 과시 했습니다. 

 

동상이몽에 나왔던 출연진들을 보면 가끔 부부상담 영상을 통해 비뇨기과에 갔던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당연히 김구라 만큼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김구라의 정자왕 타이틀은 계속되어지더군요. 

 

 

그런 이유였던지 동거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고 약 1년 반만에 늦둥이를 출산 했습니다. 첫째 그리와는 23살 나이차가 난다고 하네요. 

이쯤에서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죠. 연예인 김용건 씨도 상황은 좀 다르지만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지켜봐야 할 점은 쉰둥이 아빠 김구라이긴 하지만 출산하는 아내의 나이도 이른 나이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자 나이 40살이 되면 출산에 불리할 수 있거든요. 

 

 

아이의 컨디션을 위해 현재는 인큐베이터로 옮겨졌다고 하는데요. 이건 체중이 조금밖에 나가지 않거나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처치하는 과정이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잠시 독설가의 이미지로 굳혀지고 있어 인기주가에 큰 변동폭이 없던 김구라가 이번 둘째 출산을 했기 때문에 관련 프로그램 및 mc 섭외에서도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되어집니다. 

 

모쪼록 건강한 아이 아빠의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고, 추석연휴 답답한 뉴스소식에 좋은 소식을 안겨줘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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