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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아이키 선윤경 워스트 댄서 지목 후 그런 말 들으면 가슴 뭉클하죠. 멋짐 폭발

커피맛파이 2021. 9.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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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입덕 이유

볼만한 티비 프로그램이 없는데,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하여 관심이 갔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입장인지라 여러가지 것들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입덕 한 이유는 바로 훅 이라는 댄스 크루의 리더 아이키라는 인물 때문이다. 

K팝이라는 장르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훅 댄스팀 이외에 다른 댄스팀들도 잘 알 것이다. 

사실 필자는 훅 댄스팀, 홀리뱅 댄스팀의 허니제이, 그리고 원밀리언 댄스팀의 리아킴, 제이블랙 정도다. 

 

 

점점 더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3회

스트릿 우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1회 영상이 방영된 후 실시간 반응이였다. 

가히 폭발적이다. 물론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만 아는 사항이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아직도 모를 것이다. 

엠넷이라는 방송채널에서만 방송되기 때문이다. 

 

좀 더 파급력이 강한 공중파에서 방영을 했더라면 더 엄청 났을 것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회차를 넘어 3회차에서는 계급미션에 대한 댄스가 나오고 그에 대해 워스트 댄서를 지목하는 단계가 있었다. 

 

결국 훅 선윤경이 지목을 당했는데, 기분이 상당히 나빴을 것임에도 그녀의 대답은 담백했다. 

본인이 추던 춤도 아니였고, 음악자체도 훅 선윤경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따라 춰야 했던 안무도 신체적 조건이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다. 잘 못춘다는 것은 절대 아님

 

 

그리고 훅 댄스팀 리더 아이키가 한마디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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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본 것 중에 제일 섹시했어" 라고

충분히 의기소침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 팀의 리더가 그런 말을 건네 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 

 

이쯤하면 훅 댄스팀의 팀웍을 잘 알 수 있다. 

이 반응속에 다른 댄스팀 크루의 사람들이 연신 아이키가 멋있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훅 선윤경의 춤 아직 배워야 할 점은 있는 듯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서브계급에서 워스트 댄서를 뽑았다. 어시스트계급 메인댄서로는 프라우드먼 헤일리가 선정되었다. 

 

시미즈가 안무를 만들었느나, 안무를 가장 잘 소화한 인물은 헤일리다. 

다만 프라우드먼 헤일리는 안무를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없었는지 시미즈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듯 하다. 

안무자체가 시미즈의 특화된 몸 동작이라 훅 선윤경이 잘 소화한다고해도 같은 동작에서 선윤경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습득한 안무도 맞지 않지만 그 안무는 상대적으로 마르고 선이 유연한 사람이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윤경에겐 다른 분야에선 잘하는 것 같다.

당당히 원트 팀의 이채연과 대결해서 승리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훅 아이키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선윤경을 지도 했다고 할정도면 서로가 너무 잘 아는 듯하다.

가족이라고해도 무방할 듯하다.  

지금 이 포스팅에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단체 미션에서 훅 안무팀의 군무는 정말 아이키 분신이 춤을 췄다고 볼 정도로 잘 맞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 개인 배틀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면 갈수록 훅 댄스팀이라는 색깔이 잘 보인다. 

안무팀의 합이라는 점을 본다면 YGX, 훅이 일반인이 보기에 서로 잘 맞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프라우드먼 단체미션 댄스는 개인적으로 너무 잘 보았다. 

음악을 느끼면서 추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다.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다음회가 더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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