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기부 GYM종국 유튜브로 운영 수익금 좋은 선행으로 실천

런닝맨 김종국과 미우새 김종국이 있다. 

 

필자는 요즘 아이돌 스타들은 잘 몰라도 김종국이라는 가수는 잘 알고 있다. 

 

김종국은 예전 터보라는 그룹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다. 당시 비슷한 연령대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 중 터보 노래도 많은 부분 차지하기도 한다. 

사실 터보라는 그룹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잠깐이긴 했으나, 동료 김정남의 이탈로 팀이 와해되면서, 김종국 홀로서기를 했다. 

 

지금의 김종국이 되기까지 공헌한 인물을 꼽는다면 유재석이라 하겠다. 

 

유재석과 같이 예능을 찍은 X맨이라는 예능에 김종국은 당시 윤은혜와 서로 짝지어주기 위한 컨셉 도구로 자주 이용되었다. 

 

그리고 한곡의 솔로곡을 남기고 입대를 했다. 

 

 

김종국 군입대(공익근무요원) 사유

 

입대는 뭐 누구나 알다시피 공익으로 갔다. 

 

예전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공익으로 간 사건이 가장 후회된다고 한다. 

 

지금도 런닝맨 김종국의 몸 상태를 보고 저 체격에 무슨 공익근무냐?라고 군 복무 사건에 대애서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도 완벽히 김종국 편을 드는 것은 아니지만 의학적으로 보면 척추뼈가 S자 모양으로 휘어져 있다. 

 

평상시에도 찾아오는 고통 때문에 김종국은 헬스장에 다녔다고 한다. 

 

고통을 잊기 위해선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의사가 조언해 주었던 것 같다. 

 

필자도 그말에 동감한다. 

 

다시 예능으로 복귀한 런닝맨 김종국

 

세월이 지나 김종국은 다시 유재석의 부름에 따라 런닝맨으로 예능에 복귀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승승장구하면서 예능인? 의 행세를 하고 있다. 

 

김종국은 분명 가수다.  얇은 톤의 발라드를 부를 때 빛이 나는 가수다. 

또한 가지 김종국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짠돌이다. 개인생활에 있어서 돈을 아껴 쓰는 것이지 본인이 써야 할 때는 과감히 쓰는 것 같다. 

 

일 예로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과 김종국 형의 학비의 도움을 보았을 때 가족을 위해선 아낌없이 쓰는 것 같다. 

 

그리고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다른 연예인의 귀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친구 또는 선배가 옆에 있다면 상당히 귀찮을 것이다. 

 

이젠 미운오리새끼에서 200만 구독자 유튜버 김종국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 덕분에 김종국이 유튜버 개설할 때부터 화젯거리였다.

 

필자도 김종국이 유튜버 만든다고 첫 영상을 올리는 것을 보았는데, 아직 시작 전임에도 영상 조회수가 엄청났다. 

 

현재는 첫영상 조회수가 1075만 회나 된다. 

이후 김종국의 유튜브는 대박이 나고 영상이 몇 개 올리지도 않은 채 많은 수익금을 올렸다. 

 

뉴스에서도 언급했듯이 최소한의 촬영 운영비용을 빼고, 나머지 금액은 좋은 일에 기부한다고 했다. 

 

그리고 실천했다. 

 

이게 바로 연예인의 순기능 효과라 하겠다. 

 

연예인이 빠른 시일 내에 스타가 될 수도 있지만 그의 행동에 따라 오랫동안 인기를 누릴 수도 있고, 아니면 바로 잊히는 옛 스타로 전락하고 만다. 

 

김종국은 오랜동안 승승장구하는 연예인으로 많은 동료 연예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가는 꼭 갔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