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골때녀 박선영 "불타는 청춘" 때부터 이미 호나우딩요

커피맛파이 2021. 9. 6. 18:12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골때녀 박선영 이미 그녀는 불타는 청춘에서 스트라이커

요즘 핫하게 뜨는 스타가 있다면 그중에서도 골때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선영 배우를 꼽을 수 있다. 

 

필자는 불 타는 청춘 애청자이다. 

 

지금은 안타깝게도 종영을 했지만 화요일 밤이면 나름 기다려지는 프로중에 하나였다. 

 

이 프로는 역시 호불호가 갈렸다. 필자의 와이프는 옛날 스타들 나와서 밥 해먹는 것이 뭐가 재밌냐면서 채널을 돌리곤 했지만 필자는 오히려 그런 면들이 재미라기 보다는 그냥 빠져 들어가는 맛?이 있다. 

 

 

뭐랄까? 나중에 나이 좀 들거나 아니면 지금 현재라도 가끔 연락하는 옛 친구들과 야외에 놀러가 옛날 얘기하면서 수수하게 노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진 못했지만 기회가 닿으면 보려고 했다. 

 

그건 그렇고 불타는 청춘에서의 박선영은 이미 해당 프로그램에서 운동 잘하는 여자로 소문이 자자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남자 2 vs 남자 1, 여자1로 편을 짜고 미니 축구 경기를 했었는데, 웬걸?

 

최성국, 박선영 팀이 일방적으로 밀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공격 점유율이 좋다. 

 

박선영이 첫골을 득점하는 모습

 

한때 운동 좀 했다고 하는 남자들 생업에 몰두하며 운동없이 일만 주구장창 매달리게 되면 운동 신경은 본인도 모르게 제로에 가깝게 되어 버린다. 

 

여기에서 나오는 김광규, 김성면이 제대로 뛰질 못하는데 운동신경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운동이라는 것에 담을 쌓고 지냈다는 것을 얘기한다. 

 

 

 

 

 

이 경기는 최성국 박선영이 4대0이라는 스코어로 이겼다. 

 

남자가 왜이렇게 못해라는 재미보다는 박선영 배우가 나이에 못지 않게 운동 신경도 좋고, 게다가 축구를 잘한다. 

 

이거 보면서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박선영 축구에 놀라고, 축구라는 컨텐츠가 재미가 있었던지 또 한번의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 

 

그건 너무나 유명한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 여자 출연진과의 대결이다. 

 

 

당시에도 박선영 배우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드리블도 잘하고 패스 실력도 대단하다. 허나 다른 출연진들의 운동실력이 강경헌, 신효범 등의 운동신경이 나이에 맞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라 받쳐 주질 못했다. 

 

 

골때녀에서도 마르세유 턴을 구사해서 놀랐었지만, 그녀의 신들린 볼 건트롤은 불타는 청춘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다. 

 

이 장면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아래 상황은 불타는 청춘 여성 제작진들을 농락하는 장면이다. 

 

박선영 때문에 얼마나 재미있게 보았던지 개인적으로 이 영상도 추천 드린다. 

 

 

 

 

불타는 청춘 막바지 회차에 이르러 정식으로 불나방 팀의 출사표가 이 때 나온다. 

 

지금은 많은 멤버들이 교체되어 박선영과 안혜경, 신효범 정도만 남아 있지만 원조 멤버는 위의 영상을 보면 될 것 같다. 

 

원조 불나방 멤버로는 골 때리는 그녀에 참가하는 팀들(개벤져스, 국대패밀리, 구척장신, 액셔니스타, 월드 클라쓰 팀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에 젊은 피를 수혈 했다. 

 

 

 

개인적으로 강경헌 배우가 좀 더 나왔으면 했지만 아쉽다. 

 

 

이쯤되면 불나방 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았을 것이고, 

 

골 때리는 그녀(골때녀) 박선영 배우를 인기 스타로 재확인하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불나방 대 개벤져스 경기가 아닐까? 한다. 

예능 프로그램을 진정성 있게 참여한 여성 출연진 때문에 요즘 상승세에 있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식이 되면서 불나방 팀의 박선영의 마르세유 턴은 정말 환상적이였다.  

 

나이 50세 여성분이 이런 퀄리티 있는 기술을 할 수 있을까? 

 

절대 할 수 없을 것이다. 

 

 

 

프로그램도 재미있고, 이 경기에 참여하는 여성 출연진의 자세도 너무 좋아서 자주 본다. 

 

경기 막바지에 역전골 혹은 팀이 승리 했을 땐 프로그램에 동화되기도 한다. 

 

반응형

 

 

 

 

 

그리고 하나 더 요즘엔 박선영은 말할 것도 없지만 FC 구척장신 이현이의 실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것은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처음엔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한혜진 다음을 이를 스트라이커로 성장 했다. 

 

그녀의 이현이 인스타그램을 보면 축구연습을 하는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실력이 너무 좋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불나방까지 있기에 박선영 배우가 그동안 배우로써 확고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저 옛 추억에 머물렀던 배우였었는데, 이렇게 다시 사람들에게 주목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동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