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YGX 라치카 원트 멤버 리정 웬지 기대가 되는 수장

커피맛파이 2021. 8.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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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라 하겠다. 

 

춤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필자도 입덕 했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1회 방송분이 나가고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프라우드먼 크루의 모니카, 립제이다. 

그 둘의 배틀 퍼포먼스는 영상과 같이 너무 대단하다. 

 

이미 그녀 둘의 등장만으로 승리를 가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다른 크루의 평가만으로도 그녀 둘의 존재감이 어떤지 알 수 있었다. 

 

사실 필자는 왁킹이라는 춤을 모른다. 보긴 봤어도 왁킹이라는 춤이 있다는 것을 립제이를 통해 알았고, 엄청나게 매력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영상을 계속 돌려 보면서 느낀 건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의 존재감은 너무 엄청나고, 배틀에 최적화 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이 개인 배틀을 위한 프로그램을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둘의 춤이 다소 걱정되긴 했다. 

 

팀 안무로 만들시 과연 이 둘의 능력이 높게 발휘 될지 고민이 된다. 

그러면서 눈에 들어오는 인물이 YGX 수장 리정이라는 인물이다. 

 

YGX 라는 크루는 예상했던 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팀스팀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멤버 구성구성 젊다. 그리고 웬지 트랜드에 맞는 댄스를 구사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1회 배틀에서 라치카의 시미즈가 YGX 리정을 지목했다. 

 

그리고 둘만의 배틀이 시작되었다. 

 

리정 시미즈는 서로 다른 계열의 댄스를 구사한다. 

시미즈는 온몸을 잘 쓰는 힐댄스? 가 주특기라고 한다. 

 

그래서 그랬던지 온몸을 사용한 선이 예술이다. 

 

처음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춤이었으나, 다수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그녀에 대한 춤의 평가를 들은 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YGX 리정은 뭔가 다르더란...

 

어린 나이임에도 댄스 크루의 리더다. 

 

그녀의 웃음이 매우 매력적이다. 매력적이라기 보다는 웬지 때 묻지 않은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지목을 당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긴장되어 보이지 않고 즐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그리고 무대위에서 그녀의 춤 추는 모습을 보니 완전 매력이 풀 발산된다. 

 

춤을 잘 모르는 필자가 보여지는 것은 그녀의 얼굴과 표정이다. 

전혀 긴장감이 없고, 음악에 맞춰 느끼고 웃고, 미소짓고, 한마디로 여유가 철철 넘친다. 

 

본인 옷에 맞는 음악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분명 무대에서의 모습은 시미즈보다 앞선다. 

 

필자는 곡 선택에 있어서 리정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고, 파이터 저지의 생각도 일조 했다. 

두번째 배틀무대에서는 원트의 이채연과 대결을 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채연은 아이돌이다. 

 

전문 댄서하고 비교불가다. 일단 배우러 왔다고 해야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다른 유튜버 들도 이채연의 춤에 대해 호평은 하지 않았다. 아직 배워야 한다고 평을 내리는 수준이다. 

YGX 리정의 두번째 무대도 노래 맞춘 안무와 여유있는 표정 그리고 여유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 

 

다른 평의 말을 빌리자면 딴딴하다라는 표현을 쓴다. 

 

춤을 모르는 필자가 봐도 안무의 구성이나 모든것이 짜임새가 너무 좋아보이고, 간결하고 깔끔하다. 

자주 볼 수록 리정이라는 사람이 물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회가 진행될수록 YGX 크루의 진가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 수장 밑에 있는 팀원들은 얼마나 잘 할 것이고, 좋은 수장에서 나온 무대 구성은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미리 해본다. 

 

YGX 의 멤버 중 1회에 나온 사람은 예리라는 친구다. 

 

비걸 올림픽 대표 출신이기도 하고 성과도 올린 친구다. 

한마디로 춤 배틀에서는 국내에서는 정상급 선수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제트썬에게 패하긴 했지만 위기의 순간만 없었다면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던 승부였다. 

 

그리고 배틀에서의 그녀의 무대는 살짝 힘을 뺀 무대라고 할정도라고 하니 아직 1회에서 그녀의 본 모습을 보았다고 하긴 이른 것 같다. 

 

내일이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회가 발송된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는 방송이다. 이제는 전문 댄서도 가수들의 병풍이 아닌 조력자로 평가되는 눈높이에 맞춰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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