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이 둘만 소개해도 끝

한동안 경연대회는 트롯을 주제로 한 경연대회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던 한해다. 

 

음악이라는 것은 다양한 장르가 있다. 

 

가수만 뽑는 대회는 조금 식상한 가운데, 엠넷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저번주 1회분이 방송이 되고, 한마디로 떡상을 했다. 

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분은 이번에 참가한 댄스 크루들의 멤버 소개와 각 팀의 수장 그리고 각 크루의 배틀댄스를 주제로 1회분을 채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중 가장 인상 깊었던 팀은 바로 프라아우먼 크루가 아닐까? 한다. 

 

1회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실거다. 

코카N버터 제트썬이 프라우드먼 모니카를 약자로 불러 세웠다. 

 

그리고 호명된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마시던 물병을 바닥에 집어 던지고 나왔다. 

 

제트썬의 선 댄스로 배틀이 시작되고, 이어 모니카의 후 배틀 댄스가 시작되었다. 

DJ 선곡은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다. 

 

배들 곡으로는 살짝 애매했을지 모르는데, 이점을 오히려 잘 살려서 모니카의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당연히 파이터 저지들은 모니카의 승리로 마무리를 지었다. 

 

모니카의 이력을 보면 정보를 수집하는 발빠른 분들은 잘 알것이다. 

일반 직장인 패션 디자인 회사를 다니던 일반인이 춤이 너무 좋아서 전문 댄서로 직업을 바꿨다고 한다. 

 

 

처음엔 다이어트 댄스 학원 강사를 했지만 좀 더 전문적인 것을 해내고 싶었던 터라 방송 댄스에도 발을 넓였다고 한다. 

 

지금은 유명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것 같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할때 다른 크루들에서는 댄서들의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 후보에 가까운 팀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듯 너무 유명한 사람은 그만큼 기대하는 바 크다. 

 

그게 오히려 발목을 잡힐 수 있다. 

 

그리고 트랜드에 맞는 혹은 더 잘 맞는 창작안무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개인적으로 하는 배틀은 최강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단체로 하는 군무댄스 곧 팀 미션을 수행함에 있어서는 약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https://www.instagram.com/monika_shin

 

 

 

프라우드먼 립제이 

 

같은 댄서들이 평가하길 심사위원으로 나왔어야 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31Kq-1MyI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가장 호감가는 스타는 역시 립제이다. 

이미 그녀는 세계 배틀대회에 자주 참가하며 명성을 쌓았다. 춤실력은 뭐...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1회분에서 나온 프라우드먼 립제이의 실력은 마치 선생님이 후배를 지도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뭐랄까? 모든 것을 다 보이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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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나온 그녀의 화려한 댄스를 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보여준 그녀의 실력은 반도 보여주지 않은 듯 하다. 

 

그녀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 댄스를 평가하는 유튜버를 보더라도 그녀에 대해 칭찬일색이다. 

 

이런 댄서를 방송에서 자주 접할 수 없었을까? 

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잘 알 수 없는 왁킹이라는 댄스를 구사하고 있는 댄서다. 

 

이번 기회에 왁킹이라는 댄스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중인데, 립제이의 왁킹 댄스는 손끝 하나까지 신경 쓰는 안무를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하는 점은 다른 어떤 댄서들도 따라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은 현재 2회차 분이 방송되었다. 

 

2회차에 인기가 급상승 하는 것으로 보아서 프로그램이 끝나갈 때쯤 우승한 크루의 명성은 더 많이 올라 갈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UwuT_Fvz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