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VS 유승민 경선토론에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 정치를 잘 알지 못하는 필자도 요즘 경선 토론을 보면 재미있다. 정책에 대한 진중한 경선 토론도 있었겠지만 현재 지지율이 높은 윤석열을 대상으로 네거티브 토론이 주류를 이룬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윤석열 장모 비리사건 의혹, 그리고 윤석열 아내 김건희 씨의 학력 및 논문 사건 등 인터넷 뉴스만 보더라도 그와 관련된 뉴스로 가득차 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윤석열 후보는 아직 대선에 나오기엔 역량이 부족한 듯 싶다. 장모와 아내를 빼고 인물만 봐도 공부가 부족한 것이 드러난다. 물론 짧은시간 공부량이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르면 둘러대는 말재주가 좋던가 아니면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술수가 능하던가? 하는 화법이 필요한 법인데 그러질 못하고 있으니 답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