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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영향을 준 집사부일체 출연 아내 김건희 장모 사건은 잠시 놓고 보자.

커피맛파이 2021. 9. 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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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에 도움이 된 집사부일체 예능출연

윤석열 대권후보자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것을 보았다. 

원래 보는 예능이기도하고 윤석열이 나온다기에 시청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기전엔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는 이미지로만 가늠할 수 있었다. 

일단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솔직히 별로다. 

뭐 그런 것으로 판단하냐? 라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안볼래야 안볼 수 없는 것이 인상착의다. 

 

윤석열 지지율에 크나큰 약점인 아내 김건희 그리고 장모

유튜브에 윤석열을 검색해 보면 숱하게 쏟아지는 정보는 윤석열 자체의 이미지보다는 윤석열 아내 김건희와 장모에 대한 정보로 가득하다. 

객관적인 정보만 추려본다고 하면 윤석열 아내 김건희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는 않다. 

 

 

그녀가 과거에 무슨일을 했건간에 중요한 건 팩트다. 

그중 돌아다니고 있는 팩트 하나는 윤석열 아내 김건희가 쓴 논문에 있다. 

 

 

논문의 제목부터 벌써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전문성이 없어 보인다. 

논문은 힘 꽤나 쓴다는 자제 혹은 관계자들의 논문은 다른 사람에 비하면 심사기준이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 

김건희 논문도 그런 점에서 충분한 의심이 간다. 

 

 

 

 

그리고 윤석열 장모는 어떠한가? 

장모 역시 떠돌아 다니고 있는 관련 정보들이 많아서 윤석열 본질보다는 주변인들에게 관심을 쏟고 그에 대한 평가는 뒷전이고, 아내와 장모로써 그의 평가를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윤석열 대권후보만 놓고 본다면 괜찮아

이에 대한 돌파구를 찾는 모양인지 윤석열 전 검찰총의 집사부일체의 출연은 성공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필자 역시 윤석열에 대한 자체 이미지를 직접 보거나 생각해 본적이 없다. 

매스컴에 떠돌아 다니는 아내와 장모 사건만 귀를 기울였으며, 그 둘의 평가만으로 윤석열을 평가했다. 

 

 

그래서 결론은 윤석열이 대권에 나온다면 생각치도 않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이번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윤석열을 보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해봤다. 그리고 그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 프로필을 살펴 보았다. 

 

윤석열 자체만 보면 지지율에 영향을 줄 흠잡을만한 구석은 없어 보인다. 

그가 걸어온 길만 보더라도 딱히 문제점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윤석열의 주변인들이 그의 앞길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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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4.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1996.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1997.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1999.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001.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02.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2003.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2003. 제16대 대통령 선거 불법대선자금 수사팀 검사
2005.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2006.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2008.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실 파견검사
2008.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2009.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장
2009.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2010. 대검찰청 중수2과장
2011. 대검찰청 중수1과장
201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제1부장
2013.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2013.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
2014.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2016.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16.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실 수사4팀장
201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 제43대 검찰총장
2021.7.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일반인이 보는 관점에는 윤석열 아내 김건희와 장모만 빼고 본다면 괜찮은 길을 걸었고, 잦은 지방 발령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떠한 길을 걸었는지 알 것도 같다. 

예능출연을 하지 않았다면 윤석열 자체를 평가하는 것이 아닌 아내와 장모만 봤을 것이다. 

사실 필자는 부동산 폭등과 다른 여타 윤희숙, 조국, 진성준, 박영선 등을 보면서 이번 정권에 대해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잘 될 것이라 믿어서 맡긴 한표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라고 생각하니 후회감이 밀려왔다. 

 

 

그리고 다음에도 같은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나온 것이다. 

이번 예능만 아니였어도 윤석열은 필자의 눈에 들지 않은 인물이였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해 보니 많은 것을 지켜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다만 정치경력이 없다는 것이 많은 고민을 하는 부분이다. 허나 경력이 많던 적던 나라가 잘되고 안되고의 문제는 아닌 듯하다.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노력을 해준다면 윤석열 지지율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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