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재난 지원금 신청 카카오뱅크 신청 후기

국민 재난 지원금 신청 후기

 

국민 재난 지원금 신청이 9월6일 월요일부터 시작되었다.

 

필자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번호가 2로 끝나기 때문에 9월 7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그래도 급한 나머지 월요일에 신청을 한번 해 보았다. 

 

어디서 신청할지 고민을 잠깐 했었으나, 요즘엔 핸드폰만 달랑 들고 다닌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카드한장 붙이고 다닌다. 

 

교통카드의 기능을 주로 사용하지만 간혹 편의점이나 결제할 일이 생기면 뒷주머니에서 꺼내야 하는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에 부착되어 있는 카카오뱅크 카드로 결제를 한다. 

 

실생활 그리고 생필품을 구매할 목적이라면 카카오뱅크 카드에 국민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는 편이 맞다고 판단했다. 

 

물론 필자의 경우에만 그렇다는 것이지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카카오 뱅크에 접속하면 이와 같은 문구는 다들 잘 알 것이다. 

 

맨 오른편 아랫쪽에 클릭을 해 보자.

 

 

누구나 알기 쉽게 가운데에 국민지원금 신청이라고 적혀 있다. 

 

그곳을 클릭하면 된다. 

 

 

 

때론 필자의 경우처럼 최신 업데이트 하라는 문구가 나오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국민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선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해주도록 하자. 

 

 

 

다시 카카오뱅크 초기화면으로 돌아가 오른쪽 하단을 클릭하고, 국민지원금 신청을 해보자. 

 

필자는 급해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자세히 살펴보진 못했으나,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은 꼼꼼히 체크하면서 확인하길 바란다. 

 

 

 

 

아래 좌측의 경우 어제 신청한 경우이다. 

 

필자가 신청해야하는 지정일이 아니였기 때문에 좌측문구와 같이 표기되었다. 

 

국민지원금 신청 대상일이 되는 9월7일 시점에는 가능하기 때문에 오른쪽 그림과 같은 문구가 나온다. 

 

필자는 결혼한 유부남이다.

 

다만 현재 부모님 주소지와 동일하게 맞췄다. 

 

국민재난지원금을 받는 이 중에 부부합산 의료보험이 혜택을 받는 기준보다 높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럴 땐 주소지를 달리 해 놓으면 의료보험 합산에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것 때문에 의료보험 기준으로 선별하지 말라고 소수의 의견이 있었던 것이다.  

 

정확히는 계산해 보진 않았지만 와이프와 필자가 같은 주소지를 사용 했더라면 대상자가 아닐 수도 있었다. 

 

물론 이런 점을 미리 안 것은 아니다. 

 

필자의 경우엔 장애인 차량을 몰아야 할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부모님 주소지와 동일하게 맞춰놔야 아버지(장애인)와 동반한 장애인 차량을 끌고 다닐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래에 나와 있는 국민지원금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가 된다. 

 

카카오뱅크 국민 재난 지원금 신청은 매우 간단했다. 

 

다른 카드사나 은행앱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설명해 줄 순 없지만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곳에 신청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