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

코로나 양성 확진 후유증 50대 남자 기준 경험담

커피맛파이 2021. 9. 13. 15:35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모두 힘들지만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 감염자 수 확산을 막기 위해 동참

모든 분들이 잘 이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코로나 감염을 잡히지 않고 있다. 외국의 경우와 비교한다면 대한민국의 K방역은 나름 선방하고 있는 수준이다. 

 

 

사망률이 적다고 코로나 방역에 대해 우습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필자의 주변인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생활격리시설 및 격리시설로 약 2~3주간 격리조치를 당한 경험이 있다. 

 

필자는 능동적감시 대상자로 분류되어 그간의 고통에 대해 알 순 없었지만, 회사 직원들이 다녀온 이후 생활에 대해 얘기를 전해 줬다. 

 

생활격리시설에서의 경험담

일단 병원내 행동은 어딜 자유롭게 다니질 못하니 우울증이 온다고 한다. 

하루 이틀정도는 견뎌낼 수 있지만 2주간 격리 생활한다고 생각해 보자 힘든 일이다. 

1인실의 경우도 있지만 2인이상 생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몸 상태가 경미한 사람이 같이 생활한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서로 연령대가 다르고, 한명은 인후통등 기침이 심하다고 생각해 보자. 

이럴 때 본인도 상태가 악화될까봐 조바심을 느끼게 된다. 

회사 직원분 한명은 상태가 미미하여 약 2주간의 생활격리시설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반응형

그리고 다른 한명은 상태가 좋지 않아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지금도 코로나 양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격리 수용소에서 나왔냐라고 물어본다면 코로나 양성이긴 하나 전파력이 약한 정도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코로나 양성 일상생활이 가능함 다만 전파력이 약한사람에 한하여

코로나 양성인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물론 그렇다. 양성이긴 해도 일상생활 등 다중시설에 입장할 수 있는 증명서를 준다고 한다. 

 

 

하지만 음성으로 바뀌어야 마음이 편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필자의 회사직원분들의 경우 예전보다 기초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코로나 후유증 50대 성인 남성 기준

나이는 다들 50대가 넘으신 분들이라 특히 조심해야 한다. 

죽지 않는다고 코로나 양성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한번 일을 겪고나면 기초체력이 떨어져 회복이 힘들다. 

 

예전에는 밤 11시에도 졸리지 않았는데, 지금은 밤 10시만 되어도 피로감을 느낀다고 한다. 

확실히 예전보다 잠이 많아지고 아침에 기사 컨디션도 좋지 않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출근이 힘들어 하며 간혹 결근까지 한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웬만하면 걸리지 않는게 가장 좋다. 한번 걸렸다고 내성이 생길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분명 본인 몸에는 코로나 후유증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주위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분은 적을 것이다. 분명 코로나 후유증이 동반되니 개인방역수칙에 신경 쓰도록 하자.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