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부영건설이라는 브랜드가 다소 낯설게 느껴지실겁니다. 지방출장이 잦은 분들은 아마 공감하시겠지만 지방 아파트 외벽에 "사랑으로"라는 이름과 새 그림이 그려진 아파트를 보신 분은 계실겁니다. 해당 그림이 부영건설 브랜드 마크입니다. 이번에 이중근 회장이 그룹에 근무하는 직원 자녀출산 장려금으로 1억원을 선뜻 내어준 사실 있어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부영건설 정보 부영건설 창립일은 1983년 3월 16일입니다. 꽤 오래 되었죠. 업종은 주거용 건물개발을 하는데요. 아파트를 짓고 분양을 하는 사업을 벌리는 기업이 아닌 임대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조금 독특하죠. 예전이었으면 분양으로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이 현명하지 왜 저렇게 돈도 안되는 임대업을 고집하는지 이해하지 못한 분들이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