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배우자 남편의 직업은 성악가 고우림

피겨퀸 김연아가 오는 10월에 결혼 발표를 했다. 물론 결혼식 진행은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김연아 남편은 누구? 

김연아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스포츠 스타다. 그녀가 활동하는 무대 옷, 패션, 화장법 등 김연아가 하는 행동행동마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3년이나 열애했다던 예비 남편의 존재는 아무도 몰랐었다. 누굴까?

김연아 남편이 될 사람은 고우림이라고한다. 나이는 현재 27세로 김연아보다 연하의 남자다. 동생벌이라 주변에서도 쉽게 의심하지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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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남성 크로스오버 크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이다.

포레스텔라?

해당 그룹은 2017년에 데뷔한 크로스오버 장르 음악을 선사하는 그룹이다. 멤버 구성으로는 4인 그룹인데 멤버 이름으로는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 고우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그룹은 팬덤싱어와 불후의 명곡에서 얼굴을 비쳤는데,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다보니 매니아층이 두터운 그룹이다. 해당 그룹을 좋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김연아 고우림 언제부터 사귀었나? 

해당 김연아 결혼관련 기사를 보면 2018년 5월 20에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8"에서 예비 남편인 고우림과 첫만남을 가졌다고한다. 당시엔 공연과 관련된 비즈니스 관계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남녀 관계는 모르는 일 이후 둘이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발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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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결혼 날짜와 장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정보다. 김연아 결혼이 발표되고 앞다투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연아는 10월 하순경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이번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김연아의 결혼날짜와 장소는 외부로 알려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약 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주변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일듯하다. 

피켜스케이팅으로  온 국민을 울리게 한 김연아 선수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좋은 기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