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양효진 연봉 재계약
현대건설 배구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바로 양효진 선수 입니다. 작년 우승 팀 GS칼텍스가 자랑하는 삼각편대는 바로 러츠, 이소영, 강소휘의 활약으로 삼격편대를 구성했다면 올해 시즌 1위로 마무리 지은 현대건설의 무기는 바로 야스민, 양효진, 고예림, 황민경 등의 활약을 들 수 있죠.
이 밸런스가 좌우 공격 센터 라인의 조화가 잘 맞는 진정한 삼각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에서 양효진 선수를 놓칠리가 없습니다.
양효진 선수는 2007년부터 현대건설에서만 뛰었던 선수이기도하고요. 양효진의 연봉 7억이라는 금액을 선뜻 내놓을만한 구단이 없기 때문이죠.
올해 좋은 팀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고, 매년 개인기록도 놓치지 않는 선수입니다.
공식적으로 나온 연봉 기록은 정해지지 않았고, 계약만 한 상태라 공식 오피셜 된 내용이 나왔는데요.
양효진을 현대건설에 잔류를 시켰다면 이번 FA 시장에 남은 고예림 선수의 향방이 기대되네요.
현대건설 고예림 선수 거취
고예림 선수도 많이 성장해 매 경기 10득점을 꾸준히 해 온 선수 입니다.
인기도 많아 어느팀에 가도 팬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잠깐 학폭논란도 있었지만 특별한 이벤트 없이 마무리가 되었고요.
내년에도 기대가 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특히 양효진 선수가 주는 의미는 이제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국제경기에 착출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좀 더 국내경기에 몰입할 수 있게 되고요.
현대건설은 올해 못다 이룬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내년시즌 예상
현대건설이 고예림 선수까지 품안에 얻을 수 있다면 내년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예림 선수가 없는 현대건설이라면 황민경, 정지윤만으로는 다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건설은 6일 내부 FA 선수들과 모든 사인을 마무리하는대 개인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고예림 선수의 소식이 감감한 것을 보니 현대건설배구단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잔류해서 내년 시즌엔 우승컵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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