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V리그복귀 그녀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이유

김연경 V리그복귀 그녀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이유

한국여자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년전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V리그에 돌아왔고, 작년 한해는 흥국생명이 아닌 중국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을 하며 중국배구인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연경 기사

 

당시 김연경이 중국리그까지 평정한다면 여자배구에 전례없는 대륙별 우승기록을 갖게 되는 첫번째 주인공이 되는 시점을 앞두고 있었는데, 우승 문턱으로 가는 중요한 경기에서 김연경 선수를 기용하지 않아 팀의 우승은 물거품이 된 사실이 있다. 후문에 의하면 물론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연경 선수의 이러한 기록을 세우지 못하도록 방해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중국리그에서 활약중인 김연경

 

 

2년전 김연경이 있던 흥국생명팀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폭논란 사건으로 인한 팀전력제외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그리스 리그입성이 있었다. 

그 둘은 피해자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하지 않은채 출국을 했다.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이다영은 이미 결혼을 한 유부녀였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이다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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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단에 있으면 많은 일을 겪고 중국리그로 진출한 김연경은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도중 1년만 더뛰면 흥국생명 배구단과 이별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김연경 선수의 V리그 복귀의 의미는 흥국생명 배구단 감독교체와 쌍둥이 자매가 없다는 사실이 그녀가 한국리그를 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하고 이번 VNL 성적을 보면 올 경기 전패라는 수모를 겪었다.

팀의 베테랑 선수들 김연경, 양효진, 한송이, 김혜란, 오지영, 임명옥 등 내놓라하는 선수들이 이번 VNL에 입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VNL 출전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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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부정적인 배구기사와 차세대 김연경이 없다는 점이 그녀를 자극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얼마남지 않은 선수생명을 돈벌이가 아닌 자국리그의 인기와 수준을 올리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김연경 선수가 받게되는 연봉은 총 7억원(연봉 4억5천, 옵션 2억5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김연경 선수의 염원대로 V리그가 흥행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벌써부터 김연경 선수를 보기위해 프로배구 예약 방법 등 검색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