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3 게스트 이하늬 공명과 친분 때문에 출연?

바퀴달린집 3 첫번째 게스트 이하늬 공명과의 친분

개인적으로 바퀴달린집을 좋아한다. 사람마다 시청하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여행가서 혼란스럽고 빠르고 이벤트가 많이 일어나는 여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느릿느릿 카메라 화면 전환이 다소 느릿느릿하지만 주변 경관도 보여주고 소리도 들려주는 여행 힐링 프로그램 포멧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필자는 후자의 경우다. 바퀴달린집의 주 메인 출연자는 김희원과 성동일이다. 둘의 케미는 찐친 느낌으로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인일 것이다. 

처음엔 여진구를 시작으로 임시환이 막내로 나왔는데, 바퀴달린집 3에서는 공명이 막내로 출연했다. 

공명은 현재 홍천기라는 드라마에서 양명대군역으로 맹활약중인 친구다. 

그의 연기는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번에 바퀴달린집3에 합류하면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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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3 이하늬 등장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바퀴달린집3은 충북 영동이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충북 영동이 서울에서 접근하기 상당히 힘든 곳이다. 캠핑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선 하루코스로 다녀오긴 힘든 곳이다. 접근성이 많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이렇게 소개되는 듯 하다. 

이번 바퀴달린집3 에서의 첫번째 게스트는 이하늬가 출연했다. 현재 원더우먼이라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맹활약하고 있어 요즘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는 연예인이다. 

그녀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 등 성공보증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원더우먼은 남궁민이 출연하고 있는 검은태양과 동시간대라 누가 시청률의 승리자가 될지 궁금했었다. 

첫방송에서는 원더우먼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현재는 검은태양을 따돌렸다. 아마도 검은태양의 무거운 전개와 박하선의 연기논란으로 시청률은 곤두박질 쳤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mbc 드라마중에선 시청률이 잘 나오는 드라마라고 한다. 하지만 제작비용을 생각한다면 분명 실패작이라고 볼 수 있다. 

검은태양을 물리치고 원더우먼으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이하늬는 공명과의 친분으로 첫번째 게스트로 나왔다. 아마도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서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원래 털털한 성격이라는 정보를 알고 있었지만 바퀴달린집3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털털 그자체다. 방송내내 나타나는 단어가 조신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필자가 가장 많이 들었던 이하늬의 감탄사는 " 크으~" 다. 

조금 억지 부려서 중간중간에 맥주 한모금 마시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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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과 이하늬 다음주 바퀴달린집3 기대 

이하늬의 털털한 모습도 재미있었고, 다음주에 나오는 열기구에도 기대가 된다. 김희원과 짝을 이루며 가상 부부로 컨셉을 잡고 임하는 것 같다. 

아직 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니니 다음 날 아침에 눈 뜬 이하늬의 털털한 모습이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