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등 조회수 대단해 트로트는 영웅시대가 될 듯

임영웅 유튜브 등 조회수 대단해 트로트는 영웅시대가 될 듯

지금은 대세 임영웅라고 해도 무색할정도로 임영웅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도 임영웅을 잘 몰랐었다. 사실 트로트를 잘 모르기도 했고, 잘 듣지도 않았다. 아무리 트로트 방송을 멀리한다고 해도 주위 사람들이 임영웅을 열망하고 칭찬일색인지라 안볼 수가 없었다. 일부러 본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보게 된 것은 처가집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 

당시 처가집 장모님께서 고정픽으로 채널고정을 하고 미스터트롯을 보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다른 가수들은 기억도 나질 않았다. 티비를 보지 않고 흘러나오는 목소리만 의존해 듣다보니 그냥 누군가 부르나보다 정도다. 그러다가 임영웅이라는 참가자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스마트폰을 주시하며 웹서핑을 즐기는 나에게 고개를 들게 해 준 인물이다. 목소리 한번 듣고 얼굴보고 노래 듣고 이번 미스터트롯은 임영웅이 우승권에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임영웅 유튜브 조회수 4600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리고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음악은 역시 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는 곡이다. 요즘도 임영웅이라는 가수를 검색할 때면 항상 한번쯤은 듣고 넘어가는 노래다. 

벌써 2020년 2월 24일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총 조회수는 계속 올라간다. 지금은 벌써 4600만 조회수가 넘었다. 

이 노래의 원곡자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원곡자의 존재가 궁금하지 않을 정도다. 임영웅이 부른 노래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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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임영웅의 인기

인터넷 기사를 보니 임영웅의 유튜브 뮤직 조회수가 톱 3위안에 든다고 한다. 임영웅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현재 남자 솔로 가수 중에서는 단연 1등이라고 한다.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은 1위라고 한다. 이 분야에서 방탄소년단은 넘사벽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스타이기 때문에 벌어진 격차가 생각한다. 그리고 2위는 아이유라고 한다. 아이유도 마찬가지 그의 노래와 행동 그리고 선행 등 항상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음원이 나올 때마다 환영을 받는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인물이 임영웅이라고 한다. 

필자에게도 임영웅이라는 인물의 노래 실력도 매력적으로 느끼지만 웬지 부모님을 위할 줄 알고 겸손할 줄 아는 친근한 이미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에게 자잘한 구설수가 있긴 했었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앞으로가 문제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따라다니는 헤프닝이 있다. 요즘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인물은 영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았으면 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오래가는 인기있는 스타들의 부모들을 보면 본인 자식들에게 대해 칭찬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해가 될까봐 숨긴다고 한다. 그런점에서 영탁의 부모님은 많은 실수를 하셨다. 

임영웅을 칭찬하다가 영탁 이야기를 꺼내든 이유는 앞으로 활동해야 할 일들이 많다보면 안과 밖으로 단속을 해야 하는 일이 많다. 기본적으로는 팬들 부터 항상 고마워하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좋은 목소리를 타고난 임영웅은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려면 주변인들에게 좀 더 신경을 쓰면서 활동해야 할 것이다. 

소소한 팬 입장에서 임영웅의 좋은 목소리를 오래 듣고 싶은 생각에서 몇자 끄적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