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해명 인터넷 쇼핑몰 논란 흠집내기라고 주장

함소원 해명 인터넷 쇼핑몰 논란 있기전 상황들

연예인 함소원은 예전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때 승승장구했었습니다. 당시 기억하기에는 중국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와 결혼을 해서 유명세를 탔었는데요. 한참 어린 연하의 사업가를 만났으니 연예방송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이 있었고,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포텐이 터졌죠. 연하남의 남편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시부모님의 등장입니다. 

시부모님은 중국 부호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살집을 알아보고 최종 결정을 내린 집은 중국부호에 맞지 않은 일반 주택이였습니다. 티비에서는 함소원이 절약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에 알뜰하게 생활하기 위해 구입한 집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 사실을 시청자들은 믿었죠. 

함소원 해명 발단은 어린 아이의 병원 사건 부터  

함소원의 이러한 행각은 얼마지나지 않아 의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부모님 논란이 있기전에 억지스러운 설정 때문에 시청자들로 부터 지적이 있었죠. 제가 기억나는 것은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야 했던 에피소드가 있던 회차 였습니다. 갑자기 아프면 정말 부모로써는 혼란스러운 상황일텐데요. 해당 병원에서 이미 카메라 세팅이 끝난 상황이였습니다. 

해당 상황을 보고 그 병원에 있던 사람이 글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 

이날 저 병원에 아이 진료때문에 갔었던 사람입니다 이 날 병원에 cctv가 아닌 일반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서 좀 의아했어요 
근데 함소원씨 말하는 내용들어보니 아이가 고열이 뜬다고 하던데 병원에서도 대기자가 없는데도 수수방관하고 있고 
부모 동의만 받고 조회하면 아이 주민번호 아는건 일도 아닌데 그걸 얘기도 안해주고 계속 찰영만 하니 뭔가 좀 이상했어요 
아이도 고열이라기엔 주변 사물들이나 이런것에 호기심 어린 눈빛이었고 너무 평범한 모습이라서 그냥 작은 감기정도로 왔거니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아이상태와는 다르게 둘이 싸우는 모습이 너무 오바스러워서 그냥 촬영하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오늘 방송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고열이라는 설정에 저런 행동들을 하고 있었던 거라니..

 

이 사건을 계기로 함소원의 연기가 탄로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연이어 어느 유튜버가 중국의 부호라고 하는 시부모와 남편 진하에 대해 심층 취재 합니다. 

시부모가 살고 있던 집은 잠시 빌려서 촬영한 장소이고, 함소원 남편 진화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서의 모습 또한 연출이라는 것을 밝혀내죠. 

중국 현지에서도 진화에 대한 이력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진화가 일하고 있는 공장은 그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 아닌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진화가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보면 전혀 공정과 어울리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본인의 공장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었죠. 

 

이번엔 쇼핑몰로 인한 함소원 해명

연예인들은 사업을 직접하지 않는 이상 조심해야 할 겁니다. 아내의 맛 하차이후 소식이 궁금했었는데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꾸준히 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활동을 볼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것들을 홍보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패션 의류라고 합니다. 

저도 옷을 자주 사입진 않지만 옷을 구매하기 위해 상품 상세페이지를 보면 디테일한 설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함소원이 판매하고 있는 옷들은 상세표기가 되어 있지 않네요. 

이번엔 제대로 된 함소원 해명이 있어야 할듯

당초 아내의 맛에서 하차 논란은 방송국 제작진들의 실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함소원의 잘못이라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좀 더 극적인 표현과 어그로성 주제를 다뤘던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문제가 다를 것 같네요. 직접 입어보고 홍보하는 입장에서 옷의 퀄리티를 보았을텐데요. 

정상적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상품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옷이라는 것이 특히 한꺼번에 여러벌 찍어내는 것이여야 하는데 주문후 2주안에 배송된다는 것은 조금 재미있는 문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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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량 100벌 주문이 성사되면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표기하면 납득이 될텐데 말이죠. 

가끔 나오는 함소원의 소식을 볼 때면 항상 좋지 않은 소식이 나옵니다. 그것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비호감 존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일테고요. 이런 비호감 딱지를 떼려면 함소원 보인 스스로가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론 좋은 영향력으로 보여지는 연예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