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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설영우 탁구 다툼 인물 들 축협에서 물흘리지?

커피맛파이 2024. 2.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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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 감독을 내리려는 운동이 갑자기 다른 노선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의 잘못을 축협으로 몰고 정몽규 회장 그리고 클린스만 감독을 내리려 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대한민국 축구대표단내부에서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축구관계자 그리고 영국 언론이 보도가 입증하고 있는 바 어느정도 사실에 입각한 후문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면 이게 과연 진실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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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스만 수석코치 투잡으로 운영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요르단 전에서의 참패의 원인은 감독의 잘못이 큼니다. 팀을 하나로 뭉치고 경기전 선수들을 단합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보이질 않았고, 드라마 틱한 경기를 치렀다는 등 헛소리만 하고 다녔던 클린스만 감독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밝혀진 바 클린스만의 기이한 행동 그렇고, 국대감독은 투잡의 개념입니다. 이미 그는 셀럽이라 하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죠. 

그밑의 수석코치는 어떨까요? 이 사람 역시 감독이 아무런 지시가 없는데 따를 이유도 없고 그럴 의지도 없습니다. 이미 계약이 성사된 사람이고, 본인이 해야할 범주내에서 하면 그뿐이죠. 팀내 자율권은 많이 부여했기 때문에 개인훈련 그리고 전술훈련?은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어떤 기사를 보니 미국 국가대표감독시절엔 경기가 있는 당일에서야 포지션을 알려주는 이상한 행동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결정들이 과연 고민해서 나온 결정일까요? 봤을 땐 그냥 누워서 결정한 것 같습니다.

 

팀의 우두머리가 경기장 밖이던 안이서건 컨트롤하지 않으니 안에선 점차적으로 곪은 듯 합니다. 

 

 

 

 손흥민 이강인 탁구장 멱살잡이 진실은?

 

뉴스를 보니 손흥민 이강인의 다툼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둘은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둘의 다툼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그동안 어떻게 행했는지는 다들 잘 알겁니다. 손웅정 감독 밑에서 훈련을 받았고, 교육을 받았던 터라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크의 무게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무조건 달려와 경기를 해주었던 대표팀 주장입니다.

 
 

이강인 설영우 그리고 나머지 탁구 칠 멤버들은?

설영우는 얼마전 MBC 예능을 통해 알게된 선수입니다. 대학시절엔 공격수였다고 하는데요. 프로리그로 올라오면서 수비수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력 때문인지 아시안컵 때 공격적인 플레이가 잘 이루어졌고, 또 맡은 바 잘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강인은 현재 프랑스 리그 PSG에 뛰고 있는 선수로 탑급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그런 그가 벤투호에서는 그토록 얼굴을 알리지 못했었습니다. 왜 일까요?

빌드업을 중시하는 당시 체제에서 이강인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고집은 축구팬들로부터 원성을 들으면서까지 이어졌었는데요. 지금 돌이켜 보면 충분한 이유가 될 듯해 보입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기용을 안한 것은 아니였고, 후반 무렵 들어가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충분히 해냈었다. 그래도 이강인은 벤투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진 못했지만 가능성은 보여줬죠. 

이번 클린스만 호에서는 본인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손흥민 주장과 언쟁을 벌인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탁구를 칠 멤버들은 누구일까요?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친 이유가 이강인 설영우 등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과 대표팀 식사 후 탁구를 치러 가는 것에 대한 지적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준결승을 앞두고 개인적인 움직임 보다는 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서 한마디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주장 손흥민의 말을 따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말레이시아 전 그리고 호주전을 고려해 본다면 전술적인 이야기를 논할 필요는 있었다고 봅니다. 
 
아마 이강인 설영우 등 탁구 멤버들은 요르단과 리매치이기 때문에 긴장감은 없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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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 흘린 불화 정보?

그렇다면 갑자기 이런 정보들이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회장과 감독 변경을 목전에 앞두고 말이죠. 

일반적으로 팀내 불화설이 있다고 하더라도 축구협회에서는 이같은 사실이 사실이건 아니건 선수를 보호해야 하는 것이 원칙 아니 상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관련 기사들을 보면 축구협회에서는 인정하는 눈치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고 원인자에 대해 문책하는 심의가 열리게 되고, 징계까지 이어져야 하는데요. 축구 대표팀 고참들은 이강인을 요르단 전 명단을 제외 시켜달라고 요청한 만큼 이강인 선수에 대한 징계처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감독 문제에서 선수들의 문제로 자연스럽게 물타기가 되었으니 이번 사건은 자연스럽게 감독과 선수만 해결하는 상태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 

회장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을겁니다. 

일단 돈줄을 막는 것은 쉽지 않고, 대신 총대를 멜만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디테일한 상황과 뉴스가 나올 것이니 한번 지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국가를 위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은 아닌 듯해 보입니다. 처음부터 체계를 잡고 갔다면 이런 일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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