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여자 프로배구선수 현대건설 김주하 GS칼텍스 김유리

오늘 뉴스를 보니 2023년 작년에 은퇴한 전직 여자 프로배구선수 출신이 모텔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하여 몇몇의 선수들을 보았습니다. 평소 여자배구를 보는데요. 

작년에 은퇴한 선수가 GS칼텍스 김유리 선수, 현대건설 김주하 선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네요. 

좋지 않은 소식이라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습니다만 어떤 분의 포스팅을 보니 현대건설에서 뛰던 선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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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리베로 김주하 프로필

주 포지션은 리베로인데요. 아마 현대건설 리베로라고 하면 김연견 선수를 떠올리실겁니다. 김연견 선수가 주전이고 가끔씩 나오는 선수가 김주하 선수인데요. 공격수가 아닌 이상 리베로의 선수 수명은 좀 더 오래할 수 있죠. 

물론 스피드와 민첩성이 좋아야 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젊을 수록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그녀의 출생을 보면 전라남도 목포시입니다. 

학력은 모두 목포에서 공부를 마쳤군요. 이후 거의 모든 선수생활을 현대건설에서 선수생활을 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2020-2023년까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수로 뛰고 은퇴를 했습니다. 

요즘 여자배구 세계에서도 고참선수들의 괴롭힘 등 스포츠 선수들간 선후배 사이의 관계는 아직도 손 볼 것이 많은 것 같은데요. 좋지 않은 환경은 하루빨리 바뀌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