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순대타운 맛집 미자네 포장 자주 이용

예전에는 신림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순대타운입니다. 

지금도 그 명성은 예전하나 현재는 다양한 먹거리가 도처에 있는 관계로 신림 순대타운을 이용하는 분들은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그 맛을 잊지 못해 종종 이용하는 편입니다. 

 

 

 

신림 순대타운 맛집 미자네

사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이유없습니다. 

3층에 올라가 출입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첫인상이 좋아야 하듯 사장님 얼굴을 보고 한번 두번 이용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든든한 식사와 안주까지 해결하신다면 백순대나 순대볶음만한 것이 없을 겁니다. 

이곳에 오시면 지역명으로 상호명을 정한 곳이 많은데요. 

저는 암기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그냥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편한 미자네로 선택했습니다. 

 

 

백순대 포장은 미리미리 전화 예약

백순대를 포장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조리되지 않은 재료를 포장하는 방법이고요 다른 한가지는 조리되어진 것을 포장하는 방법입니다. 

신혼 부부나 자취를 하시는 분들은 조리되지 않은 것을 포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바로 양을 많이 담아주기 때문입니다. 

 

 

저도 몇번을 조리되지 않은 것을 포장한 적이 있었는데요. 

둘이서 한번에 다 먹질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 따뜻하고 맛좋게 드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재료만 포장하시길 바랍니다. 

 

 

집에 도착해 바로 포장을 뜯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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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곳을 이용하지만 맛은 여전합니다. 

다만 가격과 양은 살짝 줄긴했어요. 

아무래도 높아진 재료의 단가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예전엔 배가 불러 남겼었다면 지금은 적당히 배가 부를정도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찍어 먹는 양념소스는 항상 남습니다. 

많이 챙겨주셔서 좋긴 합니다만 지금보다 양을 좀 줄이셔도 먹는덴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조마조마하는 부분은 급격히 줄어드는 음식의 양 때문일텐데요. 

얼마전 먹었던 신림 순대타운 미자네 혹은 다른 곳들도 양에 있어서는 흡족할 것입니다. 

 

 

늘 맛있게 먹는 백순대

저는 한번 인연이 되어 미자네를 선택하여 이용합니다만 

혹시 이 포스팅을 보고 미자네를 꼭 이용하시는 법은 없습니다. 

어떤 곳을 가셔도 맛있을 것입니다. 

신림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단연코 순대타운 백순대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얼마전에 이용해 봤던 백순대 포장을 적어봤습니다.